목록분류 전체보기 (5182)
사천진리
오늘은 지역 특송이 있어 15시에 저녁 준비를 한다. 먼저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 액기스 맛술 다진마늘 후추가루 참기름깨소금 양녕장에 앞다리살을 넣고 버무려 준다 팬에 볶다가 양파 다진파 청랑고추를 마무리 해준다. 그리고 17시30분 교회로 간다 19시 까지 도착을 해야 하기때문이다
계양산가려고 준비 해서 8시49분에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버스타고 동먹역에서 내린다 지하철 타고 계산역까지 간다. 계산역에서 5번 출구로 나간다. 10시06분 계양산을 오른다. 아침이라 살짝 춥지만 겉옷을 벗고 오르니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 11시08분 계양산 정상 도착 계단 정비 공사가 시작 되여 정상부근에서는 우회로 가서 정상에 도착 한다. 6월달 까지 공사 하지만 우회 등로가 있으니 안심하며 다니라고 하신다. 12시 중구봉 정상 도착 오늘은 천마산 갔다 오지 않기에 사진을 담기로 한다. 땀을 많이 흘러 잠시 쉬면 춥다. 12시12분 천마산 정상 도착 두유를 미시며 다시 내려가 효성 약수터 이정표 카지 걸어 간다. 이정표를 보고 경인 교대쪽으로 안가고 바로 약수터 쪽으로 간다. 12시39분 산행 종..
아침 7시 꽃게탕과 김치볶음을 해서 보온통과 그릇에 담고 김과 양파를 배낭에 넣고 수요일 교회로 간다. 수요여배 끝나고 권사실에 집사님과 권사님 세분과 구역 에배 드라고 점심을 대접 한다.
오랜만에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과 무침이 먹교 싶다고 한다. 국을 끓인후 청량고추 다진마늘 파를 넣고 천일념으로 간을 본다. 무침을 하고 간을 보더니 양념장에 밥말아 먹고 싶다고 간장도 만든다. 계란도 삶아 저녁을 먹으며 소박한 밥상이지만 참 맛있고 고맙다고 한다.
목요일 대전에서 사온 감자탕으로 아침을 먹는데 고기에 살도 많고 우거지가 너무 맛있다. 점심은 조기를 구워어 손주 먹이고 저녁은 쭈꾸미 볶음으로 저녁을 먹는다. 아들이 보고 싶다.
금요일 손녀는 사촌 언니 집에 데려다 주고 손주와 아들만 인천에 온다. 오늘 아침 손주와 셋이 해돋이 공원에 붕어 보러 갔는데 호수에 물이 없다. 한바퀴 돌 다 집에 와서 아침을 먹는다. 아들은 친구 만나라고 보내고 손주랑 놀아 준다. 12시에 잠을 재우고 냉동실에서 쭈꾸미 꺼내 해동 시킨다. 15시 아들은 광명 손녀 데리고 집에 오는중 손주 저녁 먼저 먹인다. 목요일(20일) 생일이 지났지만 아기상어 케익을 사왔는데 손녀가 아주 좋아 한다. 생일 축하 해주고 힐아버지 축복 기도 받고 세종으로 내려 간다. 손주들이 깔깔 웃는 모습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