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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 교회서 가지구이 하는데 너무맛있어 가지 사다 따라해 본다.먼저 마늘쫑 볶음 부터 준비 한다.마늘쫑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자른다.끓는물에 천일념 넣고 30초 데친다.데친 마늘쫑은 체반에 받쳐 식힌다.팬에 고추가루고추장 매실청 진간장미림 다진마늘 물엿 생수 넣고 중불로조려주고 약불로 멸치를 넣고 섞어준다.그리고 마늘쫑을 섞어주고 불을 끄고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골고루 무쳐 준다.남편이 올때쯤 가지를 준비한다.반을 가라 포크로 가지를 찍는다.등은 칼집을 내준다.간이 잘 배도록 해준다고 한다.대파와 양파도 잘게 썰어놓고 청량고추홍고추도 반을 잘라 곱게 썰어 놓는다.그리고 다진마늘 액기스 진간장 참기름통깨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만든다.집에 도착 했다는 신호를 보고팬에 가지를 올리고 중간약불로 앞뒤..

금요일 연안 어시장에서 사온 갈치를냉장고에 보관 하고 인천 모교회 연합성가 대원으로 예배 드리고 점심 먹고집에 도착 하니 13시20분이다.16시에 압력솥에 밥을 한다(잡곡 44분)17시 무 껍질을 벗기고 갈치도 비늘을벗긴다.양녕장에 진간장 고추가루 굴소스 액기스맛술 후추가루 다진 마늘 넣고 골고루저어 준다.무를 깔고 양념장을 반만 넣고 쌀뜨물 (1리터)를 붓고 센부로 10분 끓이다갈치를 올리고 남은 양념장을 바르고대파 양파르 넣고 중불로 25분 끓인다.5분 남기고 대파 양파 청량고추 홍고추넣고 5분 더 끓인다.요즘 무 조림을 좋아 해서 자주 해준다.30분을 푹 끓이면 무가 잘익어 맛있게먹는다.요즘 몸무게가 올라 가니 맛있게 반찬을해줘서 살이 쪘다고 아주 좋아 한다이제야 몸무게가 정상으로 돌아와서나도..

어제 사온 열무는냉장고에 보관 했다가예배 마치고 준비 하려고 한다.아침에 감자 2개 넣고 밥을 한다.감자만 꺼내 냉장고에 보관 한다.그냥 나두면 남편이 모르고 먹을까봐서^^예배 마치고 제일 먼저 표고가루 넣고육수부터 끓인다.그리고 건고추 불리고 열무를 다듬어서 소금물에 열무를 넣고 웃소금 뿌리고돌을 올려 놓는다.절여 질동안 믹서기에 양파 새우젓 마늘사과쥬스 조금 넣고 곱게 간다 감자도 남은 사과쥬스 넣고 갈아 놓는다.홍고추도 갈고 건고추도 갈아 놓는다.쪽파도 썰어 놓는다.박스 열무도없고 박스 얼갈이도 없어처음으로 묶어 놓은 열무를 구입 한다.잘 절여 져서 건져내고 모든 재료를큰 그릇에 붓고 육수도 붓고 쪽파도넣고 자두액기스도 넣고 까나리 액젓도넣고 마지막 소금으로 간을 한다.열무를 한켠에 넣고 한..

새벽4시30분 남양주 축령산휴양림 주차장으로 출발한다집에서 부터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팔당에 들어서니 더욱 많은 비가 내린다.일단 휴양림 앞까지 가기로 하고가는데 축령산 하늘이 게이기 시작 한다.6시20분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 한다.판초도 준비하고 바람막이도 준비한다.감사하게도 비가 오지 않아 참 감사 하다.이른 아침이라 추워 장갑을 가져 간다고하니 안가져 가도 된다고 해서 그냥 간다.6시40분 축령산 코스 부터 가기로 한다.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랜만에 찿아 왔다.초입부터 잣나무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든이 우리부부에게 건강함을둠뿍 안겨주는 행운도 받는다.우리 남편이 두팔을 벌리고 큰 숨을 쉬면서오길 잘했다며 그냥 돌아갔으면 이런선물을 받겠냐며 빙빙 돌며 자연과춤을 춘다.점점 나의 행동을 많이 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