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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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1월20일 두손주들의 재롱

사천진리 2016. 11. 20. 22:08

아침 8시 외손주가 우유먹은걸 토하고 징징거려 성가대도 못기고 4층 유아실에서 친손녀 재우고 다시 외손주를 업고 재우는데 계속 칭얼 거리고 잠을 못 잔다 집에와서 두손자들이 1시간 자고 일어나서 손녀는 보행기 타고 손주는 밀고 둘이 재롱을 피워 찬양을 불러주니 두녀석들이 춤추고 박수치고 윙크하고 손도 흘들고 어른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준다 외손주는 틈틈히 징징대고 콧물도 흘리고 거부해서 내일 병원 데리고 가려고 딸아이랑 같이 안산에 왔다 금요일 까지 봐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