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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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6년 11월23일 손주 간식 먹으며

사천진리 2016. 11. 23. 18:05

손주는 설사도 멈추고 기침만 간혹 하며 아픔에서 일어 섰다 울 딸도 아팠던게 말끔히 낳았다 문제는 우리 친손녀가 입원해서 토하고 싸고 어린 것이 고생 하는데 옆에 있어 주지 못해 밤새 신경 썼더니 몸살이 왔다 아침7시30분 설사 분유를 먹이고 계속 칭얼거려 업고 달랜다 10시에 어제 만든 흰죽을 조금만 준다 다행히 잘 받아 먹는다 할머니가 아픈걸 어린 손주는 알길이 없으니 엄마만 찾고 칭얼 거린다 14시30분 설사분유를 먹이고 19시30 전까지는 간식을 줘야 한다 설사도 멎고 했으니 얼마니 배고풀까 하고 어제 흰죽을 냉장고에서 꺼내 따뜻하게 만든후 수저로 떠주니 아주 잘 먹는다 흰죽을 먹고 부터는 잘논다 역시 배불러야 짜증도 안내고 곤지곤지도 하며 잘논다 띨아이가 퇴근해 들어온다 몸이 아파 쇼파에 누워 있고 어제 저녁에 밥을 많이 해서 딸아이가 김치볶음밥을 해서 먹는다 엄마가 아파 일찍 방에 들어가 쉬니 딸과 사위가 걱정한다 울사위도 몸살기가 있는것 같다 어린 손주한테 모두 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