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12월8일 딸아이 생일~~ 본문
요즘 우리 부부가 하는 일은 외손주 어린이 집에서 하원시켜 손주랑 놀아 주는 것이다. 어린이집을 옮겨 적응하기까지 봐달라고 하기에 적응할때까지는 수고를 해야 한다. 오늘도 인천서 15시20분 어린이 집에가서 데리고 오고 남편은 다시 집에 가서 아들부부가 오기에 보일러 틀어 놓고 저녁시간 맞춰 식당으로 바로 오면 된다. 고잔에 있는 ok 대개나라에서 사위가 손주 봐준다고 겸사겸사 우리가 좋아 하는 대개를 대접한다. 남편이 식기도를 하니 24개월 손주 녀석이 눈을 감고 기도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나온 음식들을 먹고 마지막 볶음밥과 꽃게 매운탕이 얼큰한게 느끼한 모든것을 한번에 깔끔하게 해준다. 서둘러 집에 간다 집에는 우리 아들 부부와 손녀딸이 기다리기에~~ 울딸~~생일 축하해~~많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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