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0년5월10일 시어머님 천국 환송 15주기 추모예배 본문
3월1일이 시어머님 15주기 추모식을 코로나19로 연기를 한다.
그리고 잠잠해지자 5월10일 큰아가씨 교사 은퇴겸 식당에서 모이기로 한다.
우리아이들이랑 큰집 작은 조카 부부만 빼고 21명이 모였다.
우리 집안에 제일 어른이신 작은 아버님을 모시고 추도식이 거행 한다.
사회는 우리 남편이 보고 기도는 큰 아주버님이 하시고 설교는 은퇴 목사님이신
작은 아버님께서 하시고 축사 마치고 음식은 뷔페식으로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다.
서로 덕담과 축복을 나누며 큰아가씨가 오빠 부부(6명)들에게 봉투를 내민다
그리고 떡도 참석한 모두에게 돌리고 우리막내 고모부가 몸이 안좋아
모두가 힘내라고 위로해주고 집에서 준비해간 봉투를 작은 아가씨에게 건넨다.
다시 시작한 코로나 19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내년에는 작은집에서
모이기로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헤어진다.
큰집 우리집 작은집이 모두 인천이고 강화도라 주차장에 오면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아주버님 팔장을 끼고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하니 고맙다고 해주신다.
어머님이 재산을 물려주시지 않았지만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성경을 필사해서
5남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신것에 우리 자손들이 믿음안에서 행복하고 감사한게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 돌리고 그리고어머님 은혜이고 기도 덕분이라
생각하니 더욱 어머님이 그리워 지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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