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1년8월18 아들 생일 축하 하네 본문
오늘 우리 아들이 생일 이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우리 아들을 그리워 하며 내 볼에는
어느새 촉촉히 번지고 있다.
39년전 7시30분 내 아들로 태어나
온 가족의 축복속에 잘 자라고
이제는 어엿한 가장으로 며늘애기와
가정을 화목하고 우애 있게 잘 가꾸어 가는
우리 아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내 아들로 태어나서 오늘 내내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행복하다.
퇴근후 여러장의 사진을 보고 나는
미소를 지어 본다 너무 행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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