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4년7월15일 손주들과 깉이 미리 68살 생일도 보내고 본문
8월3일이면 68살 생일인데 이날 우리 부부 휴가 마직막 날이라 27일 하기로
했는데 손주도 아프고 7월 마지막 아들
부부가 여름 휴가라 왔다 갔다 하면
손주들이 힘들어 할것 같아 올해는
안하기로 했는데 오늘 깜짝 생일을 만들어
주고 손녀가 할머니 생신이라고 카드와
손주둘이 선물한 포장지를 주며 인천 가서
읽어 보라고 하고 이만원 현금을 내민다.
와~
이만원이 이백만원보다 더 값진 선물이다.
날아갈듯 기분이 너무행복 하다.
방에들어와 카드를 보니 저번 월요일
간호해 주셔서 감사하고 자기 많이 예뻐
해 줘서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한다.
2학년인데 제법이다
68살 생일이 두고 두고 생각날것 같다.
오늘 하루 감사한 하루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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