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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4년7월31일 송도 갈매기
저번주 수요일(24일) 구역 식구 권사님 부부가 점심 대접을 해주셨다. 그래서 오늘 예배 마치고 권사님 부부 를 노포 송도 갈매기 식당에서 대접해 드렸다. 두분이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구역원들도 살뜰하게 챙겨 주시고 무엇보다도 구역장인 저늘 위해 기도 해주시는 권사님께 늘 고마워 했다. 그래서 남편 한테 참 고마웠다. 저녁에는 음성 설렁탕을 데워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부부가 설렁탕 곰탕을 좋아 해서 먹고 싶을 때마다 근처 산행 하고 찾는곳이 음성 설렁탕과 나주 곰탕이다. 그런데 이번 나주 곰탕 택배 받은 나주 곰탕은 이번으로 족하다. 정 먹고 싶으면 그 쪽 산행하고 하얀집 에서 사먹고 포장 해서 먹고 싶다. 내일 새벽 봉화 청량산이 아니고 역시 계곡 산행을 가고 싶다.
즐거운 요리방
2024. 7. 31. 20:35
24년7월30일 남편과 해돋이
공원 데이트
아침 9시 남편은 차 정비 하러 나가고 나는 8월3일 내 생일이라 자녀 손들이 오니 정리 하고 청소를 한다. 10시 손주들이 좋아 하는 햇사레 복숭아와 샤인 머스켓을 사고 시청 근처에 있는 명동 보리밥 노포를 찾아 갔는데 문읕 닫아서 살짝 충격을 먹는다. 인천 사람이라면 추억의 장소 였는데 그리고 예전 다녔던 식당들도 같은 사정 이여서 세월의 흔적을 또 한번 느껴본다. 만수동에서 동태탕 주문해서 먹고 파리바게뜨에서 팥빙수 사가지고 집에서 먹고 잠을 잔다. 19시40분 남편과 공원 데이트 간다. 미지근한 바람만 불기에 어제 대야산 계곡이 그립다고 하니 본인도 같은 생각 이라며 그라도 나오니 좋다고 한다. 5km 걷고 오늘 만보도 걷고 집에 온다.
산행 사진방
2024. 7. 3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