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녀와서 떡만두국 을 먹고 남편은 동태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난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게 있어도 관심이 없으니 남편이 냉장고 에서 찾아서 먹는다. 저녁에는 소고기 불고기 볶아서 알배추로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마시며 내일부터 당신 음식이 그리울것 같아고 해서 마음이 찡하다. 21시에 가정예배 드리려고 간단하게 간식을 준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