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올라 온다니 힘이 난다. 낙지를 준비하고 야채는 기름으로 하지 않고 물로 볶는다. 남편하고 하고 먹으니 역시 보약이다. 남편도 좋아 한다. 내일도 산행할수 있어 더 기쁘다고 하니 우리 부부는 역시 산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