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동태국을 끓여 보온병과 일회용 그릇에 담아 사우나에 간다. 보온병은 세신 형님들 드리고 사우나에서 만난 아우님 건네 준다. 세신 형님들이 고맙고 맛있게 먹었 다며 아주 고마워 해주시니 나도 맛있게 잡수셨다니 뿌듯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