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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4일 22시 삼계탕을 끓인다. 15일 구례버스 터미널 도착 한다. 그리고 삼계탕으로 든든 하게 먹는다.
내일 산에 가져갈 무찐지와 오이지를 채 썰어서물에20분 담궜다가 배보자기로 꼭 짜서 양념해서 비닐봉지에3개씩 포장 한다. 장조림,오이도 3봉 만들고 양파는 한봉지만 만들어 놓는다. 11시쯤 삼계탕을 끓여 보온병에 넣고 구례 터미널에서 먹을거다. 저녁 약속이 있어 남펴이 오면 짐정리를 체크 하면서 떠나려 한다.
종주를 앞두고 계양산으로 간다. 9시20분 돌계단을 오르면서 정상까지는 그늘이 하나도 없다. 뜨거운 태양을 머리에 이고 계단을 오르니 숨이 막혀 오며 땀은 주체 할수 없이 흐른다. 10시09분 정상 도착 정상도 펄펄 끓는 가마솥 같아 속히 중구봉으로 도망 간다. 11시17분 중구봉 도착 얼굴이 벌겋게 익어 버렸다. 물한모금을 마시고 비로소 그늘속에 있어 기념으로 셀카를 담는다. 11시35분 천마산 도착 덥다 더워 이곳도 용광로 속이다 정자각에서 누군가가 부른다. 옛 산우님이 불러 잠시 앉아 담소를 나눈다. 12시30분 서곷 근린공원 도착 다행히 천마산부터는 숲속이라 시원하게 산행을 마친다. 13시07분 가좌동 박칼국수 도착 밀가루 를 안 좋아해 보리밥과 맛있는 열무 김치.겉절이로 맛있게 먹는다. 16시1..
이번주 목~토요일 지리산 종주 들어 가는데 울 남편이 계획표 대로 하라고 한다. 아구야~ 하니 본인이 다 가져가니 그렇게 하라고 한다. 누릉지도 집에 잔뜩 있는데 지인이 소개 해줬다며 간편 누릉지 1박스를 사와서 가져 간다고 한다. 머리에 쥐난다 다가져 간다 하고 나는 2개만 가져가서 다시 사용하자고 해서 겨우 2 뺀다. 먹을것에서도 또 얼마나 실갱이 할까
7월2일 맥추감사주일날 권사 성가대 칸타타 발표회라 오후 예배 드리고 연습 하고 집에 오니 18시44분이다. 어제 사다논 닭을 꺼내식초에 담궈 30분 담가 놓는다. 30분후 끓는 물에 살짝 끓이다 불을끄고 하나씩 씻어 놓는다. 쌀뜨물에 진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맛술 자두액기스 후추가루 넣는다 감자 당근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고 양녀울을 붓고 끓인다. 배가 고프니 그냥 적당히 빨리 한다. 20분 끓이다 대파 양파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끓이다 부추 넣고 불을 끈다. 큰접시에 담아 상워에 올려 놓으니 남편이 간이 딱이라며 국물도 떠서 먹으면서 대충 해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 보니 간이 정말 우리 입에 딱 맞다. 조그만 토막 하나 남기고 다 먹었다. 푸짐하니 적색 양파와 궁합이 맞다.
11시 교회서 만나 식당서 고기,냉면 육회비빔밥으로 미리 점심먹고 송도 해돋이 공원으로 간다. 장미공원 한바퀴 돌며 사진 담고 잔디 밭에서 돗자리 깔고 담소 나누다가 다른 전도회 아우들이 만나 먹을것을서로 나눠 주고 먹는다. 회원들이 송도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줄 몰랐다며 손주들 하고 와야겠다고 좋아 하신다. 13시 조금 넘어 먼곳에서 이곳 까지 오셨으니 센트럴공원도 모시고 간다. 또 한번 감탄을 한다. 우리 동네 오셨으니 수상 보트 타시라고 7장 표를 끊어 2대로 타니 모두 어린아이들 처럼 좋아 한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껏 여유늘 누린다. 회장님 감사하고 오늘 잘먹고 보트도 타고 호강시켜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2층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가을에도 이벤트 해달라고 해서 그때는 한가지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