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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수요예배 드리고 권사실에서 4명이 구역 예배를 드리고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특히나 등갈비를 오랜 만에 잡수신다며 맛있게 잡수신다. 그리고 깍두기가 아삭 해서 맛있다고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좋아 하셨다.
오늘 집 근처에 있는 암장에 간다. 암장안을 둘러 보며 근력 운동과 지구력운동을 원 하는데 주로 볼더링 문제 풀이 만 있어 등록은 안 하고 돌아 온다 다음주부터 전에 나가던 암장 가야 겠다.
이젠그만 살을 빼고 유지만 하라고 한다. 8월27일 아침 9시20분 성가 연습을 하는데 목소리를 낼수가 없다 힘이 없어서.. 어제는 적응을 해서 예전 목소리가 난다. 어제 저녁에 밥을 아주 조금 먹고 조금후 공원 5km를 걷고 오니 속이 편하다. 아침에 사진을 보내니 그만 하라고 해서 먹으면세 뺄꺼라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한다.
오늘 오후에 결혼식이 있어 가까운 수리산으로 결정 한다. 5시45분 집을 나서 산본고등학교 뒤편에 주차한다. 6시23분 남편이 가이드 해준다. 일전 혼자 갔다온 코스로 간다고 한다. 훗후~ 도란 도란 다가올 추석때 손주들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사박 사박 계단을 오른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바라보며 태을봉 으로 걸어 간다. 7시26분 태을봉 도착 관모봉은 다음 기회로 가고오늘은 운동하러 왔으니 슬기봉으로 간다고 하기에 뒤를 따른다. 칼바위도 철조망으로 막아 났다. 8시51분 슬기봉 도착 수암봉이 가까이 보인다. 다시 원점 회귀를 위해 발길을 돌린다. 10시 태을봉 정상 계단에서 아침을 먹는다 늘 남편은 산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반찬들을 싹 비워 준다. 10시37분 태을봉 도착 탱크보이 아이스 크림(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