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 (37)
사천진리
신기촌 시장서 닭다리(6개) 날개(6개) 구입해서 깨끗히 씻고 식초 한수저 넣는다. 류수영씨 닭 볶음탕 보고 응용만 한다. 일전 제육볶음도 구워서 먹으니 맛있어 이번에도 팬에 닭을 넣고 소금 3꼬집 넣고 강불로 3분을 뚜껑 닫고 굽는다. 기름이 나와 타지 않는다. 뒤집고 또 3분을 굽는다. 기름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준뒤 양념장: 고추가루 진간장 맛술 쌈장 액기스 카레 가루 후추 넣고 쌀뜨물 반컵을 붓고 10분 센불로 끓이다 감자 넣고 남은 쌀뜨물을 붓고 10분 중불로 끓이다 야채 넣고 5분 끓이다 불을 끈다. 똑같이 하지 않았는데 과연 맛있을까 했는데 굽는게 한수 위다. 남편도 닭다리와 날개만 해 놓으니 구워서인지 맛있다고 열무 물김치와 저녁을 먹고 내일 산행을 위해 일찍 잔다. 남편이 오고 부터 ..
오늘 교회서 우리 마을 걷기 대회 주안3동 과주안7동 주민들과 청소 하는 날이라 일찍 버스에서 하차 한다. 먼저 노적봉을 오르는데 사람들 발자국 없서 인지 전국 모기가 이곳으로 왔는지 왠 모기들이 새까맣게 달라 붙고 거미줄도 얼굴 묻고 아무튼 노적봉에 단숨에 헉헉 거리고 오른다. 문학산 정상 끼지는 숲속을 걸으니 시원하다. 연경산 정상은 패스하고 약수터 둘레길로 해서 문학산 정상에 도착 한다. 쉬지 않고 바로 법주사로 해서 버스타고 교회 도착하니 10시20분이다. 11시 모임이라 식당에 들어가 일을 하다 시간되여 나가려고 하니 이곳도 손이 부족 하다고 도와 달라 해서 옆에서 음식 하고 나온 큰 설겆이를 하며 정리를 하며 도와 드린다. 점심 먹고 시장에 들려 장보고 바로 집에 간다.
핸드폰을 안가져가 17시40분 공원을 걷다가맨발길을 3km 걷고 시간이 되여 잔디 광장으로 걸어 간다. 18 시 건강 체조 1시간 하고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오니 12.225보를 걷고 집에와서 샤워 하고 나오니 눈이 감긴다. 21시19분에 남편이 들어와 꿈나라로 간다.
수요일 묵은지를 3일동안 물에 담궈놓은 (매일 물을 갈아 준다) 묵은지를 쭉쭉 가늘게 찢어 놓고 된장 고추가루 후추가루 맛술 액기스(조금)다진 마늘을 많이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미리 덖어논 디포리를 묵은지 사이사이 넣고 쌀뜨물을 붓고 30분 센불에서 중약 불로 30분을 푹 꼻이다 양파 대파 잎을 넣고 5분 더끓이다 불을 끈다. 호박잎도 찌고 열무 물김치도 담고 묵은지 지짐도 그릇에 넣고 밥도 3개를 배낭에 넣고 수요 예배 드리로 간다. 오늘은 2분의 권사님고 한분은 편찮으셔서 큰 따님집에 가시고 또 다를 권사님은 아드님 가족들이 미국 에 나와서 여행 중이시다. 구역예배 마차고 준비해온 묵은지와 열무 김치가 인기 매뉴였다. 두 권사님께서 소고기먹는것보다 더 맛 있다며 호박잎 모든 반짠을 싹 비우고 문권사..
전도대 하고 교회서 점심 먹고 시래기 된장국을 얻어 와서 권사님댁에서 1시간 놀고 집에 오자마자 잠이 쏟아져 한잠 자고 일어나서 17시40분이다. 화요일은 18시부터 운동이라 포기 하고 저녁 준비를 한다. 권사님이 주신 오이지 무치고 계란 말이 하고 연두부 데워서 양념간장 만든다. 3가지 김치 커내서 된장국으로 밥상을 차려 먹으며 내일은 지인들하고 저녁 약속이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 아무튼 일칙 집에 오니 시간에 여유가 있어 좋다고 한다. 남편이 좋으면 나도 좋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