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즐거운 요리방 (1828)
사천진리
작년 송이버섯 선물 받아 맛있게 먹어 4박스를 주문해서 선물드리고 우리가 한박스를 꺼내 키친 타올로 돌돌 말아 지퍼빽에서 구멍을 내서 김치 냉장고에 보관 한다. 그리고 우리 며늘애기가 키친타올과 자석 비닐커버를 보내준다. 지금 사는 아파트에 중문이 없다보니 추워 하니 따뜻하게 보내라고 보내준다. 올 겨울 써야 할것 같다. 내년 4월이면 우리 집으로 들어 가니 올 겨울만 참으면 된다.
토요일 산행 하고 일찍 잠을 자다 11시에 일어나서 그때부터 몸 반쪽(왼쪽) 머리에서 발끝까지 바람이 불어 시려워 고생 한다 고무 주머니 2개에 물을 끓여 하나는 발목에 하나는 어께에 두고 있는데도 바람이 더 강한지 그래도 시려 온다. 몸이 시린 증상을 검색하니 1>운동부족 2> 혈액 순환 3>척추 4>잘못된 운동 곰곰히 생각해 본다 1~3번은 아닌것 같고 4번 잘못된 운동이라~~ 계단운동이 잘못된건가 아님 지압 슬리퍼가 잘못인가 아하~~지압슬리퍼에 문제가 있었구나 지압 슬리퍼 부작용을 찾아 보고 이것이 문제였구나 교회서 예배 드리고 집에 오니 잠이 쏱아진다. 지금 자면 또 밤새울것 같아 일찍 저녁준비를 한다. 먼저 닭복음 양념장과 멸치 볶음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닭 양념장:고추장(하나 반)고추가루(..
우리 남편이 해물을 좋아 참 좋아 한다. 내일 산에 가야 하니 오늘도 낙지를 준비 한다. 양념장:양념장:고추장 2 고추가루 1 진간장 2 맛술 1 자두청 3 후추 4번 톡톡 굴소스 1 참깨 넣고 먼저 골고루 섞어 준다. 그리고 당면도 물에 담궈 불린다. 낙지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 놓고 끓는 물에 살짝 담궈 꺼내 놓는다. 낙지 삶은 물은 육수로 사용한다. 팬에 기름을 붓고 파기름을 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양배추 당근을 넣고 낙지 삶은 욱수를 조금 붓고 재 빨리 볶는다. 그리고 낙지를 올리고 양념장을 붓고 골고루 저어주고 당면을 넣고 한번 더 볶아주고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르고 깨소금을 마무리 한다. 남편이 먹으면서 당면을 넣으니 괜찮다고 앞으로는 당면을 넣으라고 한다. 저녁을 일찍 먹고 내일 산행..
수요예배 드리고 시장에 들러 물건을 사가지고 집에 온다. 미세먼지가 없어 오자마자 창문들 다 열러 놓고 대 청소를 한다. 방안 공기가 맑고 시원하고 집안에 가구들이 없으니 집안이 울린다. 기분이 좋다 이기분으로 김치 콩나물국을 준비 한다. 양념장으로 고추가루 국간장 새우젓 마늘을 넣고 골고루 저어 준다 디포리를 볶다가 쌀뜨물을 붓고 끓여 준다. 15분 끓었으면 디포리를 건져 낸다 김치를 잘게 썰어 넣고 끓인다. 중불로 10분 끓이다 콩나물을 넣고 다시 10분 끓인다. 그리고 양념장과 대파 창량고추 넣고 3분이면 끝이다. 이 김치 콩나물 국은 텔레비젼 보고 끓인 것이다. 시원하니 맛있다 다음 남편오면 해줘야 겠다.
10주 만에이번 주 부터 대면 예배를 드린다. 구역별로 전화로 인원 체크를 해서 70명만 예배를 드렸다 예배 끝나고 저녁에 먹을 돼지고기(2인분)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4) 고추가루(2) 맛술(2) 액기스(4) 참기름(1) 마늘,생강 (2) 후추가루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20분 숙성시킨후 돼지고기를 2번 씻어서 양념장을 넣고 주물럭 주물럭 무쳐 놓는다. 저녁에 볶아서 명이 짱아지로 먹고 동치미 국물을 마시니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