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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어제 남편이 전화해서 만두 빚어 먹자고 하는 소리를 듣고 며늘애기가 재료를 주문 했다고 만들어 먹자고 한다. 아침에 시리얼을 우유를 넣어서 먹는다. 바로 손녀가 먹는것은 손녀보고 하라고 주고 우리는 김치 만두소를 만들어 준다. 처음으로 만두를 빚는 손녀를 가르쳐 주니 제법 잘 만든다 며늘애기와 남편이 만두 빚어서 양지 고기 넣고 육수를 끓여 만두국을 먹는다. 오늘15시20분 산부인과 가야해서 12시에 만두국을 끓여 먹인다. 아들하고 계단운동 한다고 나간다 한시간 운동하고 와세 또 배고프다 해서 김밥이 먹고 싶었던지 김밥재료를 사와서 금방 밥을해서 김밥 2줄 만들어 호일에 싸서 병원 가는데 차안에서 먹으라고 싸줘서 보낸다. 시간이 흘렀는데 소식이 없다 촉진제 맞고 낳으려나... 늦은 시간 아들부부가 온다...
저녁에 남편이 세종으로 와서 한상에 둘러 앉아 며늘애기가 소고기 뭇국 끓이고 나는 낙지 볶음 해서 동치미랑 김치해서 저녁상을 차린다. 남편이 식사기도 하고 도란 도란 대화를 하며 저녁을 맛있게 먹는다. 손녀 재롱에 남편 얼굴에 함박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다
점심에 튀김 만두는 며늘 애기가 먹고 저녁에는 며늘 애기가 소고기 뭇국을 끓여 동치미와 김치로 저녁을 먹는다.
아침은 우유에 씨리얼 넣어서 먹고 손녀 등원 시키고 아파트 10 층 계단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 청소 하고 잠시 쉼하고 며늘애기와 도란 도란 담소를 나누고 들어가 쉬라 하고 점심은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볶음밥 먹고 며늘애기는 방안을 빙빙돌며 운동 한다. 15시30분 손녀 하원 시켜 놀이터 안가고 바로 집으로 들어간다. 며늘애기가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해서 동태전과 감자 빈대떡을 부쳐 주니 먹고 싶었다며 맛있게 먹는다. 동치미 김치 꺼내서 저녁을 먹는다. 내일이 예정일인데 배보니 아직 멀었다 싶다 허리가 아프다고 힘들어 하니 안쓰럽고 애처럽다
아침에 손녀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아파트 계단을 올라 운동하고 며늘 애기와 대화하며 곰국에 떡 만두국을 끓여 며느리와 먹고 15시30분 손녀 하원 시켜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 간다. 집에서도 숨박 꼭질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하고 며늘 애기가 냉이 된장국에 소시지 볶아서 김치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는다 저녁 먹고 손녀와 윷놀이 하머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