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5년 9월30일 새우젓 호박 볶음~쇠고기 뭇국~가지무침~콩나물 무침 본문
10월2일 충주 터미널 좌판에서 호박 가지를 사고 마트에서 소고기 콩나물 달달한 도넛츠를 사서 일찍 저녁을 준비한다
아삭 아삭 식감에 고소한 맛이 예전 볶음과 차이가 있다
조금 두껍게 썰어 놓는다
예전에 그대로 기름에 볶았는데 역시 파기름이 맛을 좌우 한다
마늘도 같이 볶는다
파기름을 볶다가 호박을 넣고 육수를 조금 넣고 간은 새우젓으로 하고 고추가루와 액기스를 넣고 휘리릭 볶아 준다
그릇에 담기전 참기름을 넣고 접시에 담아 놓는다 남편도 맛있다며 내일 산에서도 먹자고 한다
쌀뜨물로 육수로 해서 무를 큼직하게 썰어 고기와 함께 푹 끓인다 핏물을 1시간 뺏더니 국물이 맑다
무를 썰어 놓는다
양지도 잘 삶아졌다
양지머리는 잘게 썰어 마늘 대파 깨소금 소금을 넣고 조물 조물 묻힌다
간은 아주 조금만 한다 우리 사어머님께 배웠다
국물 간은 소금으로 슴슴하게 한다
가지6개 2.000원 주고 께끗이 씻어 반을 잘라 찜기에 찐다 그냥 가지를 볶아주면 싫어 한다
찐 가지를 식힌후 젓가락으로 쪽쪽 찢어 고추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 조물
남편이 좋아 하는 콩나물 무침 양념은 가지 나물과 동일하다
감자밥이 구수하고 좋아 하는 반찬이라고 좋아 한다 저번주 일주일 충주에서 남편곁에 있어 행복했다
'즐거운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10일 코다리 무 조림 (0) | 2015.10.10 |
---|---|
15년10월4일 꽃게 매운탕~새우젓 호박 볶음 (0) | 2015.10.04 |
9월27일 저녁은 해물 꽃게탕 (0) | 2015.09.27 |
9월27일 점심은 대패 삼겹살 콩나물 불고기 (0) | 2015.09.27 |
9월26일 된장 꽃개탕 (0) | 201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