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이침 8시 김치찜 음식을 만들어 준비한 것을 싸서 수요 예배후 구역 예배 드리고 점심을 대접한다. 두권사님께서 짐치 찜을 감사하게도 맛있게 집수시면서 밥도 더 집수시는 모습을 보면 더 해드리고 싶어 진다.

토요일 사온 김치거리를 오늘 한다. 특히 남편이 좋아 하는 단배추 포기 김치를 몇년만에 처음 만든 김치다. 알타리는 구역 권사님들이 좋아 해서 권사님들 생각 하며 만들었다. 농산물에서 알타리 3단에 살때 더 사고 싶었는데 집에와서는 잘했다 싶다. 다형도실이 없기에 싱크대서 하기 때문에 올해 겨울 김치는 5포기 한다.

오늘은 남편 자동차 검사 하기에 13시에 집에 나와 농산물에 간다. 알타리3단(일만원) 단배추 1박 (4.000원) 쪽파(4.000원)생강 양파 느타리 버섯 홍고추 사가지고 선학동 에서 떡을 사가지고 간다 산행하고 집에 오자 마자 저녁 준비를 한다. 먼저 무를 얋게 썰어 넣고 된장을 풀고 먼저 끓인다. 이번주 수요일 신기촌 시장서 산게를 kg 일만원 해서 2kg 사온 것으로 2마리만 해동 시켜 손질 하는데 알도 살도 꽉 차있다. 꽃게 넣고 간을보고 소금과 마늘을 많이 넣고 끓인다. 그리고 양파 청고추 느타리 버섯 콩나물 넣는다. 아뿔사 대파가 안보이네 요^~ 코다리와 깍두기로 상을 차린다. 남편이 꽃게탕 국물을 먹으며 바로 이거지 이맛이야 액젓 넣늘걸 싫어 해서 예전식 대로 끓여 주니 국물은 밥에 말아 ..

집에 가려면 공원을 지나야 만 한다. 그냥 지나쳐 가려다 오랜만에 공원으로 들어 가는데 제주 노인 대학 어르신들이 공원을 돌고 버스타시느라 줄을 서서 버스에 오르 신다. 공원 한바퀴 돌고 동네로 오니 우리 상가 에 있는 척척 밥상 가게가 개업을 하는지 많은 분들이 줄을 서있어 사이머스켓과 왕란 1판 사서 아파트에 도착하니 제주에서 귤이 택배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