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3/10 (27)
사천진리
인천대에서 계양역 까지 가서 공항 철도 갈아 타고 공덕역 하차 한다. 오늘 부른 곡은~ 바워섬 은발 도라지 꽃 희양의 노래 매들리 처음 불렀던 그 노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1시에 시작 해서 13시에 끝난다. 그리고 대원들과 회식을 한다고 같이 참석 하라고 해서 따라는 갔는데 회비를 걷는데 발표 할때까지만 참석 하니 회비를 내지 말라 해서 그냥 먹으니 부담이 된다. 다음주 목요일은 간식을 사가지고 가야 겠다.
10월12일 친정 첫째 조카 손주가 건강하게 태어 났다고 사진을 보내 준다. 사진을 바라보며 아들 같은 동생이 너무나 보고 싶다. 7년전 하늘나라 여행간 동생이 그리워 10 월달부터 마음이 울적 하다 11월 한달을 힘들게 보내고 기일이 26일 하루는 동생 생각으로 우울 모드었는데 장조카 손주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동생 얼굴이 보여 기뻐서 운다. 또한 조카 손주가 아니라 내 손자 같다. 그리고 신기 하게도 우울 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씻겨 내려가고 아기를 위해 축복 기도로 생활이 바뀌였다. 올케하고도 큰조카와 전화로 축하 해주고 축복 기도도 해준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아침마당을 브면서 산행준비를 하는데 좋아하는 이승윤씨가 나와 다 시청 하고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 문학산 갈까 하다 9시27분 아파트를 일단 나온다. 인천대까지 걸어 서 지하철 타고 계산역 에서 내려 계양산 까지 걸어 간다. 11시06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날씨는 완전 여름 같아서 땀이 머리서 부터 흐르기 시작 한다. 정상까지는 계단이 많이 있지만 울 남편 이 늘 하는 말이 내가 계단에는 강하다고 하던데 맞는 말이다. 나는 계단이 쉽고 편하다. 11시48분 계양산 정상 도착 몸도가볍고 컨디션이 최상이라 힘들지 않고 정상에 도착 하니 산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들을 나누고 계신다. 곧바로 중구봉으로 출발 하는데 오늘도 혼자 타박 타박 걸어 간다. 중구봉 까지는 바닥을 차고 올라가니 운동이 엄..
묵은지가 2포기가 있어 목살 1근을 준비 한다. 먼저 목살 핏물을 씻어 물기를 빼세 체반 에 받쳐 물기를 뺀후 돌아가며 후추가루 를 뿌러 준다. 양념장: 고추가루 진간장 액기스 맛술 다진마늘 액젓을 넣고 골고루 저어 준다. 큰 남비에 묵은지 머리 자르고 반만 깔고 목살을 올려 놓고 양녕장을 넣는다. 쌀뜨물을 붓고 센불과 약불로 30분 끓이다 양파 고추 청량고추 대파 태파잎을 넣고 10분 끓인다. 그리고 고기를 건져 먹기 좋게 썬고 묵은지는 먹기 좋게 쭉 찢어 접시에 넣고 썬 고기를 올리고 국물을 붓는다. 오랜 만에 묵은지 김치 찜을 먹으면서 가끔 이렇게 먹자고 한다. 수육보다 더 맛있다고 묵은지에 고기를 올리고 양파를 올리고 돌돌 말이 맛있게 먹는다. 묵은지와 고기도 맛있지만 난 국물이 맛있어 국물에 밥..
3박4일 제주 여행 마치고 남편이 집에 왔다. 곧바로 갈치조림과 콩나물 무침과 국과 깍두기로 식탁을 차린다. 남편이 제주에서 갈치를 먹었지만 역시 내가 해준게 제일 맛있다며 꽈리고추가 있기에 찌기 싫어 넣고 조렸더데 고추도 맛있고 무도 국물도 맛 있고 좋하는 콩나물 무침과 국으로 밥을 먹으면서 역시 집밥이 최로라고 한다. 한라산 사진과 여행 사진을 보고 6명이 한라산 올라 갔다가 2분이 사라 오름 까지 기시고 2명은 그나마도 사라 오름도 못 가셨다고 하신다. 4명만 한라산 산행하며 50년전 한라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면서 여행으로 많은 추억을 만들고 와서 인지 기분이 한층 좋아지며 나보고 건강 잘 챙겨 오래도록 산행하자 고 해서 그렇게 하자 하며 설겆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