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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은 남편과 영상으로 예배를 드린다. 16시49분 우리 지역 목사님께서 오미크론 걸린 성도님들 가정으로 찾아가 문고리에 두고 가셨다. 우린 두고 간것도 모르고 낮에 김치 부침개 구워 먹고 있는데 전화를 주신다. 문밖에 나가니 문고리에 크트를 보고 눈물이 울컥 난다 감동을 받고.물건들을 하나씩 꺼내니 나보고 혼자 있으니 다 먹으 란다. 전화선으로 부목사님께서 우리 부부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 그리고 남편이 자가 검사를 히니음성으로 나와서 박수치고 얼굴을 만지려니 만지지 알라고 한다 왜 그러냐고 하니 나한테 옮을 까봐서 그런다고 해서 우쒸 누가 옮겨 쥤는데 섭섭 하게 이러냐고 하고 안방에 들어가니 아차 싶은지 미안하다고 해서 아니다 조심할건 쌔야죠 하고 아스크를 다시 하게된다
오늘은 영혼사랑초청잔치 날이다. 강사로 안재우 소장님 복화술 깡여사 간증으로 진해 되였고 새로 오신 새가족들도 깡여사 간증을든고 등록하시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꽃다발과 선물(꿀)을 받으시고 교인들은 박수로 환영 하며 예배를 마친다. 그리고 우리교회,53주년 창립주일이다. 담임 목사님 부부 그리고 원로 장로님과 시무 장로님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모든 일정이 하나님 은혜속에 마친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8월24일 시편 필사를 사작해서 오늘에야 모두 마친다 원래는 12월 까지 하는건데 미리 마치면서 시편만 필사하는데도 엄지 손가락이 무척 아픈데 우리 시어머님은 5권을 쓰셔서 오남매에게 한권씩 주셨으니 얼마나 훌륭하신가 내 인생의 모델은 우리 시어머님이다 오늘따라 친정어머니와 시어며니가 보고 싶은 그런 하루다
올해로 4년 째 3동7동 어르신들 드릴 사랑의 박스 봉사를 14시 부터 봉사 하고 집에 오니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