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비대면으로 24일 25일 가정에서 영상 예배를 드려야 해서 전 교인들에게 예배 키트를 우편으로 보내 주셨다. 담임 목사님 카드와 함께.. 매일 저녁 가정에서 코로나 19 종식과 개인 기도회를 저녁9시 집중 기도회를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한다.

우리 교회가 오늘 52주년 기념 주일로 예배를 드린다. 예배 드린후 월로목사님 부부 담임 목사님 부부 원로 장로님 시무 장로님들이 앞에 나와 온 교인들과 교회 생일을 축하 하며 서로 손을 펴서 축복송을 부르며 집에 갈때는 백설기 하나씩 받아 나간다. 코로나 19로 모든 행사는 취소하고 성가대도 16명 제한으로 마스크 쓰고 "주의 축복 내려주소서" 찬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마지막 성가대 찬양을 2월16일이였으니 8개월만에 12명만 성개대를 설수가 있다. 정부 지침에 따라야 인원도 조정하고 A조 B조 C조로 나뉘여 성가를 부른다. 오늘은 A조가 찬양 순서라 10시20분에 연습을 하고 11시 예배를 드린다. 성가대 연습실도 폐쇄 되고 얘배 끝나면 그자리에서 다음주 곡 연습하고 곧바로 집에 간다. 마스크를 쓰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성가를 부를수 있음에 감사 기도 드린다.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3주째 영상예배를 드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염려하는 나라와 민족 우리나라 안전을 의해 모든 재난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눈동자로 지켜주소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모든분들이 속히 건강을 되찾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고하시는 방역당국과 의료진들을..

3월1일과 8일 주일은 동영상으로 가정예배를 드린다. 교회의 소중함과 우리나라도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우리 목사님과 성도들도 소중함을 느낀 주일이였다. 신종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기도를 각 가정예배시 모든 성도님들이 합심해서 기도를 드린다 ㆍ

교회 홈피에서 부목사님께서 올린 사진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