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즐거운 요리방 (1827)
사천진리
갈치 사러 연안부두에 갔는데 우리가 사고 싶은 갈치가 없어 남편이 어제 오징어국이 맛있다고 오징어 사자고 한다. 코너를 나오는데 꽃게에 물을 먹지 않은 꽃게라고 하기에 1kg 22.000원 하기에 2kg 사서 집에 오는 도중 남편만 집에 오고 나는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 온다. 봉지에 2마리씩 넣고 보니 5봉지다 즉 10마리다. 냉동고에 넣고 2마리만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는다. 양념장으로 된장 넣고 고추가루 후추가루 다진 마늘 대파 액젓을 아주 조금 넣고 물을 넣고 골고루 갠다 늙은 호박과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7분후 다시마를 건져 내고 무를 썰어 넣고 양념장을 풀고 먼저 끓이다 꽃게를 넣고 한소큼 끓이다.양파 대파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더 끓이니 남편이 구수한 냄새가 난다며 순수 양념만 넣고 ..
11시 예배 드리고 집에 와서 비빔국수 준비 할까요? 하니 웃우면서 방에 들어 간다. 물이 끓어 소면을 넉넉히 넣고 끓인다. 컵에 물을 받아 국수가 팔팔 끓으며 찬물을 넣고를 3번 해주면 면이 아주 잘 삶아 진다. 찬물로 싹싹 비빈후 바로 얼음물에 넣는다 기본 양념으로 해달라고 해서 초장 넣고 설탕 대신 양파를 채 설어 많이 넣고 참기를 깨소금 넣고 열무를 넣고 골고루 비벼서 그릇에 담고 계란 반쪽과 김으로 마무리 해서 점심을 먹는데 사먹는것 보다 훨씬 맛있다며 한그릇 다 비운다. 저녁에는 꽈리 고추찜으로 준비 한다. 고추를 다듬어 씻은후 포크로 구멍을 내주고 밀가루를 무쳐 찜기에 쌀뜨물을 붓고 맛술 1수저 넣고 7분을 쪄 준다. 그냥 맹물로 하는것 보다 쌀뜨물에 맛술을 넣으며 달근해서 맛있다. 국간장,..
소고기 한근을 사와 먼저 자두 효소를 낳고 조몰 조물 무친후 진간장 다진마늘 양파 표고버섯 후추가루 참기름 넣고 무친후 팬을 달군후 볶으면서 대파를 넣고 마므리 한다. 건표교버서과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오징어 한마리 손질하고 무를 국간장 넣고 볶는다. 육수를 넣고 끓으면 오징어 바로 대파 다진마늘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끓인후 싱거우면 천일염으로 간을 본다. 오랜만에 오징어국을 끓여주니 아주 달게 맛있게 먹으면서 요리사들 처엄 이것 저것 넣지 말고 기본 양념으로 하는게 제일 맛있다면 신신 당부 한다. ㆍ
사우나 갔다가 58번 버스타고 신기촌 시장에 간다. 권사님댁에서 놀다가 시장에 들려 동태,무우,미나리 그리고 비듬나물이 한단에 1.000원 해서 5단 사가지고 집에 도착 해서 음방에 신청곡 신청 하고 비듬나물을 다듬어 소금물 팔팔 끓여 삶아서 4번 헹궈서 4등분 비닐 봉투에 담고 물을 붓고 냉동고에 보관 한다. 남편이 된장 넣고 무쳐 주면 밋있게 먹어서 행복하게 일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