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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 마늘 2접반을 쪼개서 바짝 말릴려고 바람이 부는 그늘진 곳에 펴 말린다. 그냥 통채로 말리면 그중 썩은게 있으면 다른것도 썩을수 있어 껍질을 벗기며 쪼개 보니 상한 마늘이 별로 나오지 않는다. 깝질은 마대 자루에 모아 두고 필요할태 마늘 껍질을 푹 삶아 족욕을 하려고 매달아 놓았다 마늘은 보름말린다음 밀패 용기에 신문지를 깔고 마늘을 놓고 신문지를 깔고를 반복해서 마지막에는 신문지를 두둑하게 많이 덮고 뚜껑을 닫고 김치 냉장고에 보관 하면 오래도로 먹을수 있어 썩어서 버릴 염려가 없다
고대산산행후 집에와서 등산복 손 세탁 하고 샤워하고 사진 작업 하고 산행기 올리고 감자를 깍아 팬에 올리고 갈치를 올린다. 양녕장: 쌀뜨물 고추가루 진간장 맛술 후추가루 표고가루 다진 마늘 양파 대파 홍고추 청량고추 양념물을 붓고 자작하게 끓인다. 남편은 갈치를 나는 가시발라 먹는게 싫어 감자를 먹는다. 남편이 제일 고마워 한다
일어나니 새벽5시다 늦어서 안간다고 해서 다시 잔다. 9시 남편이 깍두기로 맛있게 비빔밥을 해줄테니 깍두기,까나리액젓,계란,대파 재료를 찾아주고 나는 세탁한거 정리 하고 있으니 남편이 후라이팬 비빔밥을 가져와 먹는데 맛이 어떠냐고 해서 엄지척 하지만 파기름을 만들고 액젓을 넣어서 느끼하고 액젓 냄새 때문에 별로 였지만 맛있게 먹으면서 파기름내서 하는거 어디서 배웠냐고 하니 인텃넷으로 보고 해줬다고 해서 감동이라는 양념이 들어가 더욱 맛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은지 저녁은 돼지갈비 사주겠다고 한다. 우와~~~~~~~~ 13시 넘어 농산물가서 복숭아 한상자와 포도 사고 양파 상추사고 전에 살던 마트에서 켄커피 10개사고 블래커피 1상자 사고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전에 살던 식당에서 돼지고기 2인분 시켜 배불리 먹..
남편이 좋아 하는 낙지를 준비한다 먼저 양녕장을 만들고(고추가루 2 고추장1 진간장3 맛술1 효소2 다진마늘 후추가루) 낙지도 손질해서 끓는물어 살짝데치고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고 파기름을 내고 당근 호박을 먼저 볶다가양파 양배추를 한번 볶다가 낙지와 양념장을 넣고 바로 콩나물을 넣고두세번 뒤적이다가 불을끄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리고 접시에 담아 상추에 싸서 먹고 내일 산행지를 얘기 하며 저녁을 마치고 설겆이 하고 20시30분 금요영성집회를 영상으로 예배드리고 잠자리에 든다
남편 회사 기숙사 공사중이라 어제부터 집에서 천안까지 출,퇴근한다. 지인이 준 가지와 노각으로 찌고 무치고 돼지고기(앞다리살) 고추장2 고추가루1 마늘 맛술2 액기스2 진간장1 참기름1 후추가루 양녕장을 만들어 고기에 재우고 냉장고에 보관 한다 노각도 손질해서 소금으로 10분 절여서 배보자기에 넣고 꼭 짜서 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가지는 쌀뜨물에 맛술을 한수저 넣고 찜기에 쪄서 젓가락으로 찢어서 양념넣고 무친다. 남편 도착했다고 신호가와서 돼지고기 볶아서 접시에 담고 열무김치 깍두기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퇴근 길이 힘들었지만 집밥을 먹어서 피곤이 싹 가셨다며 역시 하며 엄지척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