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5182)
사천진리
아침 7시 일어나 한약 재료 양파 무 마늘 대추 대파 넣고 1시간 끓이다 손질한 닭을 넣고 20분 끓인후 냉이를 넣고 10분을 끓인후 닭을 건져 낸다. 국간장 조금 넣고 천일념으로 간을 본다 닭을 찢어서 천일념 다진 마늘 다진파 깨소금 후추가루 넣고 조물 조물 무친후 그릇에 조금 덜어 넣는다. 그리고 청량고추 고추가루 넣고 다시 무쳐 그릇에 담는다. 무를 나박나박 썰고 냉이는 줄기가 질겨서 버리고 부추를 썰어 그릇에 담는다. 보온병에 닭 국물을 붓고 새로한 밥을 5개 담고 준비한 재료들을 배낭에 넣고 수요예배 드리로 교회 간다. 예배 끝나고 권사실에서 지역 목사님 인도로 귄사님2분과 매일성경으로 큐티식 예배를 드린다. 국물을 데워서 권사님들은 맵지 않은 것으로 드리고 목사님과 나는 얼큰한 닭 곰탕으로 점..
8시57분 집을 나서 버스타고 동막에서 계산역에서 내려 장비집에 들려 머그잔 하나 구입 한다. 10시52분 산행이 시작 한다. 정자각 부근에 진달래가 만개하며 등산객들에게 봄을 선물해 준다. 11시39분 계양산정상 도착 정상에는 많은 산객님들이 저마다 봄을 느끼며 즐기고 있다. 나는 다시 중구봉으로 발길을 옮기며 등로에 진달래가 활짝 웃는 얼굴로 혼자 산행 하지만 지루함을 주지 않으며 꽃과 대화를 하며 다음주도 기다려 줄수 있지? 라며.. 12시36분 중구봉 정상 도착 이곳도 분홍색으로 물들어 산행에 즐거움과 콧노래를 불러 본다. 12시49분 천마산 정상 도착 전에 없던 정상석이 눈에 뛴다 고마움에 사진을 담아 본다. 13시30분 서곶근린공원 도착 스틱 접고 겉옷을 입고 물 한모금 마시며 서구청역으로 걸..
어제 뜯어온 쑥을 물에 담 궈놓는다. 쑥을 3번정도 씻은후 콩가루를 뿌려 골고루 무쳐 준비 한다. 감자를 깍아 뚜껍게 채를 썬다. 두부도 채를 썰어 놓는다. 조갯살도 준비 한다. 다진마늘 송송썬 대파 양파 청량고추도 준비 한다. 먼저 감자를 넣고 물을 넣고 된장을 진하지 않게 풀고 끓인다. 감자 익는 것을보고 쑥 두부 다진 마늘 대파 양파 고추를 넣는다. 싱거우면 천일염으로 간을 본다. 우와~ 봄을 먹는다며 어쩜 이리도 구수하고 맛있냐며 자주 쑥 뜯어 오자고 한다 여러 재료들이 모여 각자 역활이 이리도 훌륭할수가 있을까 싶다. 오늘 저녁은 쑥국으로 행복을 맞는다.
새벽3시20분 산행 준비를 마치고 남편을 깨워 04시20분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오늘 산행지는 괴산 도명산이다. 어둠속을 달리고 달려 6시33분 화양동 주차장에 도착 한다. 6시41분 주차장으로 걸어 가며 그동안 미세먼지로 집안에만 있었는데 모처럼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셔 본다. 7시07분 도명산 품속으로 들어 간다. 요즘 일주일에 3번씩 산행한 결과 몸무개가 예전 으로 돌아와 몸이 가벼워 살방 살방 오르니 남편이 제일 좋아 하며 5월달 지리산 종주 한번 합시다~라고 한다. 지금 이곳은 진달래가 양옆 등로에 분홍빛으로 물들어 남편과 탄성을 지르며 뇌 세포까지 행복 행복 이라고 하는것 같다. 8시41분 도명산 정상 도착 잿빛 하늘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그런데 바람이 불어 와서 바위에는 오르지 않는..
오늘 저녁은 김치 두루치기와 단무지 무침을 준비 한다. 먼저 돠지 앞다리살에 김치를 넣고 고추장,고추가루,,액기스 후추가루 넿고 조물 조물 무친다. 대피 양파 청량고추 다진마늘 넣고 센불에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 깨소금넣고 집시에 담는다. 개성 만두집에가면 단무지 무침이 나오는데 남편이 잘 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가루 다진마는 다진대파 넣고 조물 조물 무친다. 수요일날 만들어 놓은 된장 지침도 데워서 놓고 동치미 상추로 상을 차려 놓으니 제일 먼저 단무지 부터 먹는다. 상추에 두루치기와 쌈싸서 먹고 지짐도 먹으면서 집밥을 먹으니 참 행복 하다고 한다. 내일 산행 위해 둘다 일찍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