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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월22일 내 동생 승제 아빠야~
내 동생으로 51년전 이세상에 나올때 장충동 공원에서 우리 엄마 아들 낳어요~큰소리로 외쳤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어릴적 우리집 귀한 동생이였지 남동생 봤다며 아버지가 끔찍히 이뻐 해주셨는데 두분다 내옆에 안계시니 오늘따라 무척 보고 싶구나 이제는 나와 자네 뿐이..
나의 이야기
2014. 1. 22. 17:22
14년1월8일 MRI 찰영은 꼭 우주선 타고 우주 가는 통로 같다
직업병이 나와는 거리가 없는줄 알았다 20년 넘게 암벽을 하면서 등반할때 고개를 들고 빌레이를 보거나 선등자가 홀드 잡는걸 자세히 보려고 등반이 끝날때까지 고개를 들면 나중에 숙이려면 고통이라 핀세트 가지고 다니며 벌을 잡아 벌침을 맞으면 괜찮아 지인집 양봉장에서 맞아가..
나의 이야기
2014. 1. 8. 22:50
12월29일 결혼 33주년 기념을 아이들과
내일이 결혼 33주년이다 아이들이 축하해 준다 내년엔 혼자 말고 옆에 짝궁들이 같이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일(29일)이 주일이라 내일 30~31일 1박2일 산행겸 여행을 떠난다 남편 선물로 등산화 or 장갑 사고 고어텍스 자켓을 주니 싱글벙글한다
나의 이야기
2013. 12. 2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