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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8월30일 점점 야윈 엄마 모습을 보고...
친정 엄마와 동생이 힘든 투병을 하고 있다 엄마는 요양원에서 동생은 병원에서 친정 엄마(86세)는 얼굴은 알아보지만 말씀을 전혀 못하신다 앙상한 뼈에 가죽만 남이 겨우 숨만 쉬는 모습이다 삼키는게 어려워 오늘은 배지밀을 조금씩 드리고 부드러운 복숭아를 잘게 썰어서 수저로 하..
나의 이야기
2013. 8. 30. 16:40
8월27일 하나 뿐인 동생 만나러 병원으로
큰조카는 방학중이고 작은 조카는 휴가라 둘이서 병원을 지키니 이참에 우리도 쉼하자 한다 작은 조카가 내일(28일) 복귀한다고 해서 내일 둘다 병원으로 오라고 전하고 토종닭 한마리 사서 아침에 준비해서 인천 지하철 선학역에서 부평 부평에서 국철 1호선을 타고 온수까지 온수에서 7..
나의 이야기
2013. 8. 27. 19:32
13년5월 16일 아동작가 이옥선님과 예술의 전당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친정 가면 그냥 집에 오기 아까워 서울 명소를 찾는다 예술의 잔당에서 아동 작가 이옥선 작가님을 만나 "작은 사춘기" 책 선물 받고 노천 커피숍 에소 담소를 나누고 이화 벽화 마을로 이동한다
나의 이야기
2013. 5. 16. 22:24
13년3월1일 시어머님 8주기 추도 설교
본 문:창세기 49:28~29,50:12~14 설교자:우리님편 오늘 우리의 어머님,할머니 하늘나라 가신날이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가고 나이가 더 할수록 더욱 그립고 애잔하고 그 그늘이 그립습니다 지금 읽은 성경 말슴 내용은 야곱이 인생 말년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향 가나안에서 가..
나의 이야기
2013. 3. 2.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