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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산행후 집에와서 돼지 잎다리살을 준비 하고 설탕 대신 사과즙을 반만 넣고 주물러 준다. 그리고 고추가루 고추장 후추가루 양파 다진마늘(많이) 대파 진간장 맛술을 넣보 주물러 준다. 팬에 볶아서 상추 쌈으로 저녁을 먹는다
저번주부터 동태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18시에 동태를 준비 한다. 먼저 된장 다시마가루 고추가루 후추가루 다진마늘(많이) 생강조금 액젓을 넣고 맛술 한수저와 쌀뜨물로 양념장을 만든다. 쌀뜨물에 무를 얇게 썰어 놓고 양념장을 풀고 먼저 끓인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내장을 빼고 동태를 넣고 끓여 준다. 그리고 대파 양파 청량고추를 넣고 두부를 넣고 마지막 미나리 넣고 간을 본후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20시에 남편이 들어와 냉면 그릇으로 동태국을 담고 열무 김치와 양파와 된장 으로 상을 차려 식탁에 앉는다. 남편이 동태 국물을 먹더니 역시 이맛이야 하며 이제야 열무 김치가 구수하게 익어 맛이 들었다며 맛있게 먹는다.
오늘 교회서 제주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가 오전10시~13시 까지 로비와 카페에서 판매 한다. 11시 예배를 위해 9시20분 부터 성가 연습이라 바자회는 참석 못한다. 예배 드리고 바로 다음주 연습을 두세번 하고 찾아가니 남은 물건이 김하고 멸치 종류만 있어 국거리 박스 2개(3만원) 주고 십오만원 후원해준다. 집에 오자마자 1박스만 손질해서 지퍼백 에다 넣어서 냉동고에 보관 한다. 남은 박스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 한다.
일찍 저녁 준비를 한다. 먼저 무를 얇게 썰어 국간장 넣고 볶아주다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그리고 오징어 넣고 바로 대파 양파 마늘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끓이다 소금으로 간을 본다. 냉동실에서 비듬나물 자동 해동시켜 된장,다진 마늘 대파 양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낮에 먹고 남은 상추와 열무 김치로 저녁을 먹는다.
갈치 사러 연안부두에 갔는데 우리가 사고 싶은 갈치가 없어 남편이 어제 오징어국이 맛있다고 오징어 사자고 한다. 코너를 나오는데 꽃게에 물을 먹지 않은 꽃게라고 하기에 1kg 22.000원 하기에 2kg 사서 집에 오는 도중 남편만 집에 오고 나는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 온다. 봉지에 2마리씩 넣고 보니 5봉지다 즉 10마리다. 냉동고에 넣고 2마리만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는다. 양념장으로 된장 넣고 고추가루 후추가루 다진 마늘 대파 액젓을 아주 조금 넣고 물을 넣고 골고루 갠다 늙은 호박과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7분후 다시마를 건져 내고 무를 썰어 넣고 양념장을 풀고 먼저 끓이다 꽃게를 넣고 한소큼 끓이다.양파 대파 청량고추 넣고 한소큼 더 끓이니 남편이 구수한 냄새가 난다며 순수 양념만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