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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1월4일부터 시작한 마늘 껍질 족욕을 하면서 이렇게 효과를 볼줄 몰랐다. 그리고 15일 정도 안해도 시린 증상없이 잘때도 양말을 벗고 짪은 잠옷을 입고 자도 잘자니 요즘 만나는 사람들 한테 마늘 껍질 족욕 하라고 일러주니 예전 동상 걸릴때 마늘 컵질과 마늘대를 삶아 담궜다고들 하시며 고맙다고 본인들도 해봐야 겠다고 하신다. 무엇 보다도 남편과 자녀들이 좋아 한다 겨울에 고생한걸 보았으니... 남편 오기전 끓인 물을 식히고 찬물 한잔 마시고 30분 담구고 발운동을 해준다. 30분 되면 식지만 30분을 채우고 다시 찬물을 한잔 마시면 끝난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오늘 딸아이가 작년 손주 생일때 사준 패딩을 입고 어린이 집에 가면서 외손주가 인천 할머니가 옷사줘서 고맙다고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준다고 해서 감동을 먹는다. 예쁘게 자라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오후 아들이 손주.손녀 사진을 보내 준다. 우리 손주는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에 사진을 보고 또보고 잔잔한 미소가 번진다. 그라고 마늘껍질 족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시린 증상이 없어 잠도 잘자고 하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외손주가 벌써 7살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기니 세월이 진짜 빠르다. 엊그제 태어 난것ㅈ 같은데 의젓하고 예쁘게 잘자라 줘서 하나님앞에 늘 감사하다. 우리 손주로 인해 가정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으니 축복의 귀한 선물이다.
팔팔 끓인 물이 식을 동안 저녁을 먹는다. 설겆이 끝내고 30분 족욕을 한다. 시원하니 행복하고 감사하다.
저녁 준비 마치고 남펀 오기전 마늘 껍질 물을 끓여 30분 족욕을 해준다. 효과를 보니 자꾸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