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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8월17일 열무 물김치와 단호박 가지고 동생집으로~~~
열무 물김치를 통에 담고 깻잎김치도 통에 담고 단호박3개를 담고 포도를 잘싸서 배낭에 넣고 일전에 표고버섯 말려 갈아논 표고가루 가지고 10시 광역버스타고 동생집에 간다 무게가 장난이 아니지만 동생 생각하니 무겁지 않다 동생이 누나가 온다고 점심때 집에 온다고 한다 시간이 ..
나의 이야기
2015. 8. 18. 22:03
9월15일 산넘어 남촌 한정식에서 생일
아들 내외가 남촌에 있는 한정식에 예약했다고 산행중에 알려준다 일찍 산행을 마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아들 부부와 남촌으로 가고 딸아이 부부는 바로 식당으로 온다고 한다 종업원 안내로 예약석에 앉아 있으니 곧바로 음식이 나온다 이곳은 강원도 평창에서 음식재료들을 공수해..
나의 이야기
2015. 8. 15. 22:57
7월26일 안수집사님들이 장로님 부부 초대 삼계탕
안수집사님들이 목사님 부부와 장로님 부부에게 삼계탕을 준비해서 대접한다 준비한 손길이 아름답다 남편 덕분에 감사하게 맛있게 먹는다
나의 이야기
2015. 7. 26. 19:06
7월14일 오늘도 아들과 데이트 4일째
목요일이면 퇴원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 산행도 포기하고 아들과 데이트 한다 이렇게 아들과 오래 있는 시간이 얼마였던가 19시 넘어 택시타고 바로 암장으로 달려가 운동하고 보금자리로 온다
나의 이야기
2015. 7. 14. 21:51
7월13일 점점 좋아지는 아들 만나로...
입원3일째 회복이 빨라 수요일쯤 퇴원 결정이 난다고 한다 아침부터 점심 준비를 해서 아들과 밥을 먹으며 많은 대화를 한다 늘 바쁜 엄마가 매일 병원에 오는게 상당히 미안해 한다 내일 산행 하는 날인걸 알고 산행 하라고 헌다 아들이 아파 병원에 있는데 자네 같으면 산에 갈수 있겠..
나의 이야기
2015. 7. 13.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