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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1월7일 용현동 성진 아구찜
회사 체육회라 홀로 집에 있으니 점심때 아구찜 먹으러 가자며 시간 맞춰 가니 준비 하고 있으라고 주룩주룩 내리는 창가에 앉아 얼큰한 아구찜을 먹는다 남편의 마음이 참고맙다
나의 이야기
2015. 11. 7. 15:02
11월5일 실버대학 마지막날..봉새대원들 박수받고
오늘이 실바대학 마지막 날이다 다다음주 목요일 졸업 여행을 가신다 봉사자들고 섭섭하지만 어르신들이 제일 섭섭해 하신다 다음주 목요일은 어디서 즐거움을 찾을까 벌써부터 고민하신다 어르신들이 봉사자들에게 그동안 애썼다며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신다 보람을 느끼며 다음주 ..
나의 이야기
2015. 11. 5. 18:58
10월8~9일 친정 어머님 2주기 친척들과 즐거운 만찬
8일 서초동 동생집에서 14시에 도착 동생가족과 강릉 동생 별장으로 출발한다 18시 모전리 도착한다 강릉 사시는 외사촌 큰오빠 부부 작은 오빠 서울서 일찍 오신 큰형부 동생부부와 두 조카들 9명 저녁 준비를 하며 생선찜을 먹기 좋게 찢어 놓고 선물로 들어온 한우를 구워 먹고 참숯이 ..
나의 이야기
2015. 10. 10. 21:29
9월12일 열무김치 가지고 동생집으로....
아침 일찍 김치 한통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동생집에 도착한다 동생은 감기 걸려 누워 있다 누나가 왔다고 올케는 점심 준비해서 밤상을 차리고 열무김치를 썰어 주니 동생은 밥에 비벼 아주 맛있게 먹는다 맛있게 먹는 모습이 흐믓하다 지금처럼만 옆에 있어주니 더욱 행복하다 그리고 ..
나의 이야기
2015. 9. 1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