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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도 화요 전도 하고 교회서 점심 먹고 14시 장례식장에 간다. 집에 오자마자 잠이 혿아져 한잠 잔다 18시25분 맨발길을 1바퀴만 걸어 간다. 그리고 장미 공원은 불타오르고 있다. 오늘 주인공은 당연히 장미 공원이다. 19시부터 기체조 하기에 잔디 광장으로 걸어가서 기다린다. 19시에 기체조를 1시간 하고 헤어진다. 몸이 개운하고 시원하다..
저번주 목요일 부터 19시부터 기공체조 를 했다고 한다. 일찍 나와 맨발길을 걷고 체조 하고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 오니 날아 갈것 같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3시30분 산에 가져갈 음식 챙기고 전날 준비한 모든것을 배낭 2군대 넣고 4시15분 남편을 깨운다. 힘들어 하길래 30분에 안가고 5시 출발 한다하고 방문을 닫고 나온다. 4시56분 지하 주차장에 나와 연천 고대산으로 출발 한다. 울 남편이 60때만 해도 멀어도 좋은 산을 찾아 다녔는데 70 되면서 먼곳은 피하고 가까운 산을 가다 보니 고대산 파주 감악산 예산 가야산 가끔 삼각산 (밤골) 을 자주 가게 된다. 그리하여 오늘도 연천으로 달리고 달려 파주에 접어드니 빗방울이 떨어 진다. 일기예보를 보니 10시 비 소식이 있어 판초를 챙겨 산행 하기로 한다. 06시49분 주차장 도착 비 소식이 있어 2코스로 오르기로 한다. 마지막 아카시야꽃 향기가 세포를 자극 한다.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춥지도 덥지도..
17시35분 아파트를 나와 해돋이 공원을 찾아 간다. 먼저 공원을 걸어 가는게 장미 공원이 빨갛게 불타 오르고 있다. 만개한 공원에는 많은 인파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장미와 하나가 되고 손놀림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16시 기체조하는데 오늘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무도 없어 한바퀴 돌고 맨발길을 두바퀴 돌고 발을 씻고 폰을보니 8천보를 걸어 다시 공원을 돌고 보니 19시39분 기체조를 하고 있다. 끝날 시간이 되어 그냥 지나 치는데 남편 한데 사진 잘 봤다고 하며 늦은 시간이니 잘들어 가라고 해서 웃는다. 19시53분 보금자리 도착한다.
화요일 전도대 마치고 권사님 댁에서 놀다가 14시 보금자리에 도착 한다. 19시09분 해돋이 공원 맨발길을 두바퀴 돌고 장미공원을 돌고 있는데 저번주 보다 장미꽃이 만발 하니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나와 장미꽃을 담느라고 즐거운 표정들이 행복으로 번지고 있다. 공원을 돌며 남편위해 기도하며 보고 싶어 전화 하며 아파트에 도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