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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주민들과 해돋이 맨발길을 걷다 장미 공원 으로 걸어가며 장미 꽃이 예쁘게 피기 사작 하며 저마다 장미꽃 배경으로 사진을 담으며 5월의 장미의 계절을 즐기고 계신다. 도란도란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아파트에서 헤어 진다.
4시47분 삼각산 숨은벽으로 간다. 13시부터 비소식이 있기때문이다. 5시45분 밤골 매표서에 도착 한다. 이른 시간인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에 가깝다. 5시50분 백운대 코스로 걸어 간다. 공기가 시원하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몸을 풀며 마당바위 도착 한다. 7시01분 마당바위 도착 원효 염초 능선 파랑새 능선 숨은벽 능선 인수봉은 신록이 우거져 우리 나라 모든 산을 사랑할수 밖에 없다. 7시24분 숨은벽 공룡능선을 넘어 점심 먹는 곳으로 간다. 8시20분 한적한 곳에서 아침을 먹고 39분에 따끈한 블랙커피를 마신다. 9시06분 백운대 정상 도착 비소식이 있어서인가 아님 일찍 와서 인지 정상에서 기다림없이 사진을 담고 위문으로 가니 낙석위험으로 막혀있다. 할수없이 다시 숨은벽 코스로 해서 계곡으로 하산..
20시36분 아파트를 빠져나가 공원을 찾는다. 늦은 시간인데도 운동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맨발길2바퀴(2km) 걸으니 만보가 넘는다 수돗가에서 발을 씻고 아파트를 올려보니 거실에 불이 켜져 있다. 단숨에 남편이 있는 보금자리로 올라 간다.
16시41분 일찍 저녁을 먹고 공원으로 간다. 오늘도 역시 맨발길을 먼저 걸으면서 띠방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 12일 경조방에 올라온 부고에 충격을 받고 궁금 했는데 늘 온라인 음방에서 신청곡 올려 주며 열정적으로 음방을사랑하던 친구였는데 건강검진 결과 위암(8년만에)을 판정받고 수술 하려고 했는데 대장에서 .춰장까지 전이되여 손을 쓰지 못하고 투병 하다가 먼저 소풍 갔다고 알려 준다.
10시30분 충남 당진 석문각에 도착 한다. 잔디 밭으로 걸어 가는데 섹소폰 연주 소리가 들려 오며 200 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11시 뫠목마을 식당에서 연포탕과 활어회 모듬 두팀을 나눠 자리에 앉는다. 한상에 5명이 앉는데 밥은 3공기만 주니 나눠 먹으라고 해서 돈줄테니 2공기 더달라고 하니 젊은 종업원은 서비스라며 주신다. 연포탕 낙지 4마리로 다른분들 드리고 나는 콩나물과 국물을 먹고 있으니 남편이 가위로 잘라 낙지를 준다. 그럭저럭 먹고 왜목 해수욕장으로 걸어 간다. 14시 까지 자유 시간이라 해변을 남편과 장로님들과 걷는데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조개체험 (7.000원) 하시는 분들이 조개 케는것 보고 막내 아가씨가 생각 난다. 14시 주차장에 도착 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제법..
7시에 아침을 먹고 1시간 후 산에 가려고 마음먹고 큐티 책으로 성경 공부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흐른줄 몰랐다. 10시라 퀴치니즘이 있어 성경공부를 다시 한다. 그리고 집안 청소 하고 남편 와이셔츠와 이불을 가지고 세탁소로 간다. 바로 공원으로 가서 오늘은 맨발길을 4km 걷고 큰 공원 2km 걷고 잔디밭 운동장을 가는데 기체조를 하고 있다. 나도 자리를 잡고 기체조를 한다. 끝나고 나니 개운하니 날아 갈것 같다. 전에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인사 하고 보금자리로 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