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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 교회서 우리 마을 걷기 대회 주안3동 과주안7동 주민들과 청소 하는 날이라 일찍 버스에서 하차 한다. 먼저 노적봉을 오르는데 사람들 발자국 없서 인지 전국 모기가 이곳으로 왔는지 왠 모기들이 새까맣게 달라 붙고 거미줄도 얼굴 묻고 아무튼 노적봉에 단숨에 헉헉 거리고 오른다. 문학산 정상 끼지는 숲속을 걸으니 시원하다. 연경산 정상은 패스하고 약수터 둘레길로 해서 문학산 정상에 도착 한다. 쉬지 않고 바로 법주사로 해서 버스타고 교회 도착하니 10시20분이다. 11시 모임이라 식당에 들어가 일을 하다 시간되여 나가려고 하니 이곳도 손이 부족 하다고 도와 달라 해서 옆에서 음식 하고 나온 큰 설겆이를 하며 정리를 하며 도와 드린다. 점심 먹고 시장에 들려 장보고 바로 집에 간다.
핸드폰을 안가져가 17시40분 공원을 걷다가맨발길을 3km 걷고 시간이 되여 잔디 광장으로 걸어 간다. 18 시 건강 체조 1시간 하고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오니 12.225보를 걷고 집에와서 샤워 하고 나오니 눈이 감긴다. 21시19분에 남편이 들어와 꿈나라로 간다.
18시40분 집을 나서 공원으로 걸어 간다. 50분 까지 공원을 돌며 만보 걷기가 시작 된다. 19시 건강체조가 시작도며 1시간을 기 체조를 한다. 개운하고 시원해서 꾸준히 하고 싶다 만보를 채우고 아파트에 오니 21시12분이다. 창문을 올려다 보니 불이 켜져 있으니 너무너무 행복하고 따뜻하다. 집에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소중했던가? 행복하고 감사하다.
1박2일 충북 쌍곡 계곡에 야유회간 남편이 사진을 보내 오면 전화선에서 들려 오는 남편의 목소리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음성에 행복하게 전화를 끊는다. 5일만에 기공 체조 하고 오니 몸이 개운 하다. 그리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운동 안가고 있으면 남편이 부담 될까봐 미리 공원에서 만보를 걷는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걷는데 불편 함이 없이 공원 2바퀴 돌고 맨발길 걸으며 밖에 나오면 이리도 좋은걸 집에 있으면 나오기 싫으니 집순이는 할수 없다. 마트에서 오리 훈제와 계란 1판과 부추 사가지고 집에 오면서 더운데 국이나 찌개는 안한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