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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9시15분 16번 버스타고 송도 재래시장 서 내려 도보로 노적봉 가는 길가에 잠자리들이 날아 다니는 모습을 보니 가을이 오긴 왔구나 라고 생각해 잠긴다. 10시13분 어제 비가 와서 시원한 숲속으로 들어가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하게 걸어 간다. 10시14분 노적봉 정상 도착 시야가 맑으니 강화 마니산도 보이고 무의도도 보인다. 10시39분 연경봉 정상 도착 이곳은 숩속으로 춥다. 얼른 계단으로 재빨리 내려 간다. 11시01분 문학산 정상 도착 오늘도 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러가지 놀이로 재밋게 노는 모습보니 울 손주들 이 보고 싶어 진다. 11시53분 법주사 도착 곧바로 선학역 호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지하철 탄다. 12시27분 인천대역 도착 센트럴 공원 쪽으로 가지 않고 롯데 마트 쪽으로 걸어가 집에 간..
9시13분 아파트를 빠져 16번 보스 타고 송도 재래시장에 하차하고 걸어 간다. 10시12분 노적봉 코스 시작 입구 부터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 간다. 그렇게 따라 다니던 깔따구도 없고 극성스런 모기도 없고 살랑 살랑 부는 바람과 함께 단숨에 능선을 오른다. 10시41분 노적봉 정상 도착 산은 완전히 가을이 다가 왔다. 땀도 흐르지 않고 시원하게 산행을 한다. 11시09분연경산 정상 도착 한참 서있으니 살짝 추워 발길을 옮긴다. 콧노래를 부르며 가벼운발걸음으로 문학산 근처에서 임도로 정상 안가고 오른쪽 숲속으로 들어가 정상으로 간다. 11시33분 문학산 정상 도착 초등하교 단체가 와서 이벤트 끝나고 선생님 인솔하에 임도로 걸어 간다. 11시37분 간식을 먹으며 남편한테 사진을 전송 한다. 남편이 아주 좋아..
저녁 먹고 남편이 공원 산책 가자고 해서 공원 한바퀴 돌고 마트에서 여러가지 물건 사서 집에 돌아 온다. 오랜만에 남편과 공원 데이트는 행복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