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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아침마당을 브면서 산행준비를 하는데 좋아하는 이승윤씨가 나와 다 시청 하고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 문학산 갈까 하다 9시27분 아파트를 일단 나온다. 인천대까지 걸어 서 지하철 타고 계산역 에서 내려 계양산 까지 걸어 간다. 11시06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날씨는 완전 여름 같아서 땀이 머리서 부터 흐르기 시작 한다. 정상까지는 계단이 많이 있지만 울 남편 이 늘 하는 말이 내가 계단에는 강하다고 하던데 맞는 말이다. 나는 계단이 쉽고 편하다. 11시48분 계양산 정상 도착 몸도가볍고 컨디션이 최상이라 힘들지 않고 정상에 도착 하니 산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들을 나누고 계신다. 곧바로 중구봉으로 출발 하는데 오늘도 혼자 타박 타박 걸어 간다. 중구봉 까지는 바닥을 차고 올라가니 운동이 엄..
오늘은 가볍게 운동하러 5시30분 아파트를 빠져나가 마니산 함허동천 주차장으로 출발 한다. 그런데 하늘이 툭 하고 건듵면 울것 같은 날씨다. 6시20분 함허동천 주차장 도착 이미주차장이 만차 가깝게 차들이 많다. 아하 야영장 캠핑족들이 많이들 계시는 구나 우리 손주들도 좋아 하겠구나 하고 정수사 쪽으로 걸어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하니 이른 시각 인데도 텐트를 거두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 인다. 이렇게 비오면 못간다고 한다. 왜냐면 11일 남편이 3박4일 제주 여행이 있어 비맞고 감기 걸리까봐 걱정이다. 일단 가는데 까지 가기로 하고 정수사 코스로 걸어 간다. 가벼운 릿찌만 하고 바위가 젖어 오기에 우회로 간다고 하고 앞장 서서 올라 가니 남편이 안전이 우선이라고 칭찬 해준다. 하늘이 개이면서 ..
어제 남편이 분명 산본 수리산 간다고 해서 가까운데 뭐하러 일찍가냐고 해서 4시30분 일어나 국 데워 보온병에 넣고 물 끓여 보온병 2개 가져 가서 작은것은 차안에서 떡 먹을때 커피 마시려고 준비하고 생수도 가까우니 1개와 사과 쥬스 2개 사과 1개를 보냉가방에 넣는다 남편 깨워 5시28분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그런데 네비에 예산 가야산을 입력 한다 어 어 어 수리산 간다고 했는데요 하니 언제 수리산 간다고 했냐 가야산 간다고 했지 하면서 나보고 엉뚱한 말을 하냐고 짜증을 낸다. 황당 그자체다 차근 차근 조곤 조곤 아침 상황을 설명 해준다. 분명 수리산 간다고 해서 5시30분 집에서 나왔지 가야산이면 4시30분 에 나왔을거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을 달라고 한다. 침~~~~~묵 가까운데 간다 해서 ..
기다리고 기다리는 금요일 집안 청소 다 하고 극동방송 들으며 큐티 책으로 성경 공부하며 시간을 보낸다. 14시50분 엘배를 타고 재활용 버리고 공원으로 걸어 간다. 걷기에 딱 좋은 날씨고 공원도 서서히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햇빛을 받고 있는 장미 공원의 장미가 너무나 아름답고 진잔한 감동을 안긴다. 큰 공원을 한바퀴 돌고 맨발길로 간다. 언제 부터인지 걷는 분들이 갑자기 맗이 늘어 났다는 생각을 해 본다. 3바퀴 돌며 오늘도 5km 걸어 주고 마트로 걸어 간다.
17시 지인 만나로 나간다. 나는 저녁 먹었으니 소화 시킬겸 공원 으로 걸어 간다. 큰 공원을 두바퀴 돌고 맨발길을 3바퀴(3km) 돌고 나니 만보가 된다. 19시16분 아파트 도착 하며 큐티 책을 읽으며 묵상 하는 시간을 갖는다.
5시 아파트를 빠져나가 영동 민주지산 으로 출발 한다. 어제 일찍 푹 자서 몸이 가벼운데 일주일 동안 산행도 못하고 공원도 조금밖에 못 돌아 살짝 불안 하다. 7시45분 물한계곡 주차장에 도착 한다. 왜 이렇게 추운거야 완전 초 겨울이다. 장갑도 끼고 바삐 몸을 움직 인다. 7시59분 산행 시작 한다. 10분 걸어주니 몸에서 열이나니 한결 편하다. 너덜지대라 천천히 오르면서 빠른 기로 가자고 하니 고집 피우며 이 등로밖에 없다고 우기기 시작한다. 일단 그렇게 하자 하고 진행 한다. 10시13분 민주지산 정상 도착 정상을 보더니 본인이 착각 했다며 미안 하다고 한다. 다음엔 그 쪽으로 오자고 해준다. 가을 하늘이 참 예쁘다. 10시54분 늦은 아침을 먹는다. 남편이 보온병 에서 된장국을 담으니 아주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