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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은 교회 전도사님과권사님 5분 모시고 육회 비빔밥으로 점심 대접한다. 권사님 가게에서 커피 마시며 집에 온다. 집에와서 지리산 산행때 필요한 물건들을 꺼내 놓는다. 저녁 먹고 깜빡 자다가 지인 전화 받고 등산복 갈아 입고 19시32분 집을 나선다. 19시40분 공원을 한바퀴 2km 걷는다. 그리고 맨발길을 3km 걷는다. 늦은 시간인데도 운동 하는 분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각자의 모습으로 즐기는 모습을 본다.
오후에 해돋이 공원 5km 걷고 간간히불어오는 바람이 반갑다. 맨발 길을 걷고 수돗가에서 발을 씻고 집에 도착하니 행복하다. 남편 한테 전화와서 공원 걷고 왔다고 하니 몸관리 잘하라고 한다.
오늘 출근하고 6일 산에가고 또 출근하는게 불편하다고 오늘 산에 가고 내일 출근 한다며 가볍게 마니산 산행후 강화 사시는 형님 부부와 점심 먹자고 한다. 5시 일어나 수박 담고 물을 배낭에 넣는다. 44분 마니산으로 출발 한다. 6시45분 상방리 주차장 도착 이른 시간인데도 산꾼들이 산행 준비를 하고 있다. 7시02분 능선으로 올라 가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온다. 정상까지는 남편이 배낭을 매고 간다고 한다. 빈몸으로 오르는것도 나름 편하다. 8시34분 마니산 정상 도착 땀이 흘러 잠시 멈춰 서면 추워 발길을 돌린다. 8시53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다음주 지리산 종주 로 행복한 이야기꽃을 피워 본다. 9시54분 주차장 도착 입장료를 안받는줄 알았는데 입장료 내는 모습을 본다. 화도리 큰댁을 방문 한다..
산행 하는 전날은 늘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깊이 못잔다. 오늘도 마찬가지 어떤 모습으로 보여주며 어떤 마음으로 달려갈지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친다. 4시에 일어나 모든 준비 마치고 40분에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7시02분 대야산 주차장 도착 간단하게 몸을 푼뒤 서로 퐈이팅을 외친다. 7시13분 산행 시작 이다. 용추폭포 까지는 무척 덥다 한여름이고 햇볕이 쨍쨍이다. 산딸기를 좋아 하니까 뜨거운 햇빛 아래서 딸기를 따서 건네주는데 세콤하니 몸이 부르르 떨며 침이 고이면서 뒷 맛에 고맙다고 꼭 안아 준다. 드디여 계곡속으로 들어 가니 시원하다. 물소리와 새들의 노랫 소리에 발걸음도 상쾌 하다. 7시31분 용추폭포 도착 한 여름이면 이곳에도 바쁘지만 아직은 한가 하다. 생각보다 계곡 물이 많아서 하산은 밀..
오늘 교회서 11시 우리마을 걷기 (마을 청소) 마치고 교회서 점심 먹고 권사님댁에서 수박과 커피 한잔 마시고 집에 온다. 시장 본거 정리하고 곧바로 해돋이 공원으로 만보 채우겸 장미 향기 보로 간다. 소모임에서 많이들 오셔서 담소 나누며 가져온 과일들을 마시며 장미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9시까지 교회 도착 한다. 실버스쿨,전도대,구역장 들이 파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10시51분 식당서 이른 점심을 먹는다. 일찍 셋팅이 되어서 제육볶음,돌솥밥 된장국이 식어서 제육볶음은 거의 먹지 않고 남기고 밥은 물에 말아 잡수신다. 대신 다른 반찬들이 맛있어 나는 맛있게 먹는다. 11시51분 벽초지 수목원에 도착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담아주며 살짝 아쉬움으로 다시 차에 오른다. 모두 아쉬워들 하시니 마장호수로 가신다고 하신다. 13시10분 마장호수 도착 둘레길로 출렁다리는 1시간 소요 된다고 하시면서 힘든 권사님들은 오랑주리 커피숍에서 쉼 하신다. 나는 주차장에 도착 하자 마자 곧장 출렁다리 쪽으로 걸어 간다. 13시50분 주차장 도착 할쯤 부목사님께 전화가 온다. 들리는 소문에 먼저 도착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