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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오늘은 비데 교체 하는 바람에 산에 못가고 대신 남편 속옷 삶고 정리 하고 17시 해돋이 공원을 오랜 만에 찾는다. 늦은시간이라 운동 하기 딱 좋은 시간 이다. 5km 걷고 19시부터 하는 기공 체조 하고 집에 도착 한다.
수요예배 드리고 적십자 장례식장 가고 지하철 타고 인천대역에서 내려 오랜만에 호수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 온다
8시30분 배낭을 매고 버스타고 동막에서 내려 지하철 타고 계산역에서 내린다. 5번 출구에서 도보로 걸어간다. 9시38분 계단을 오르며 편하게 정자각 까지 걸어 간다. 이제부터는 일찍 산행을 해야 할것 같다 너무 덥다. 계단 교체 작업 때문에 옛길로 가니 한가하고 숲속이라 시원 하고 계곡물이 흐르고 호젓 하게 산책 하며 계단을 오르지 않고 조금 돌아 가지만 앞으로는 이 길로 가야지 생각하다 보니 정상이다. 10시52분 계양산 도착 사진 한장만 담고 바로 중구봉으로 발길을 옮겨 본다. 11시52분 중구봉 도착 남편한테 산행중이냐고 톡이 온다. 12시07분 천마산 도착 사진담고 물 한모금 마시고 있는데 전에 산악회서 같이 산행 했다고 해서 옛 산우들 이야기 꽃을 나눈다. 12시52분 산우님과 헤어지고 효성동..
새벽 3시30분 집을 나서 나는 부곡 치악산 남편은 오대산 남편의견에 오대산으로 출발 한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오대산 입구부터 화~달려져 버렸다. 그런데 5월15일 까지 통제라는 설명을 듣고 아쉬운 마음으로 부곡 탐방로를 향해 다시 달린다. 7시40분 부곡탐방지원센터 도착 영상4도 춥다 손도 시려워 장갑을 끼고 오른다. 오름을 오르니 땀이 나기 시작하니 답답해서 자켓과 장갑을 벗고 바지도 올리고 계곡을 지나 능선에 도착 참외 깍아 먹고 천사봉으로 발길을 옮긴다. 8시59분 천사봉 정상 도착 능선에 오르니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고 남편은 바람막이 입고 오르고 나는 딱 좋은 기온이라 룰루~랄라~앞서거니 뒷서거니 오른다. 등로에는 연초록 잎새들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산세들의 지저귐은 합창소리로 들리고 바람 소..
계양산가려고 준비 해서 8시49분에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버스타고 동먹역에서 내린다 지하철 타고 계산역까지 간다. 계산역에서 5번 출구로 나간다. 10시06분 계양산을 오른다. 아침이라 살짝 춥지만 겉옷을 벗고 오르니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 11시08분 계양산 정상 도착 계단 정비 공사가 시작 되여 정상부근에서는 우회로 가서 정상에 도착 한다. 6월달 까지 공사 하지만 우회 등로가 있으니 안심하며 다니라고 하신다. 12시 중구봉 정상 도착 오늘은 천마산 갔다 오지 않기에 사진을 담기로 한다. 땀을 많이 흘러 잠시 쉬면 춥다. 12시12분 천마산 정상 도착 두유를 미시며 다시 내려가 효성 약수터 이정표 카지 걸어 간다. 이정표를 보고 경인 교대쪽으로 안가고 바로 약수터 쪽으로 간다. 12시39분 산행 종..
새벽 4시30분 대둔산 수락 주차장으로 출발 한다. 생각지도 못한 산행 가는 기분은 최고다. 7시10분 수락 주차장 도착 늘 오면 가는 낙조대 코스로 발길을 옮긴다. 7시20분 산행 시작 입구에서 남편이 찔레꽃 새순을 벗겨서 내 입에 넣어 준다. 비가 왔는지 땅도 젖어 있고 산죽 잎도 방울 바울 이슬이 보인다. 그래서 일까 시원하고 땅 내음도 신선 하고 구수 하다. 몸이 아파 걱정 했는데 몸이 가볍다. 등로 길에느 마지막 진댈래가 우리 부부를 반긴다. 계단을 오르는데 하얀 구름이 월성봉 위를 빠르게 지나 가기에 신기해서 바라보며 사진도 담아 본다. 9시20분 낙조대 도착 초록 세상을 바라 보는것 조차 행복하고 감사 하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푹~~빠져 본다. 자연을 벗하고 있으면 나를 내려 놓으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