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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새벽4시10분 월악산 덕주사 주차장으로 출발 한다. 6시30분 주차장 도착 우리 보다 더 부지런한 분들이 오셔서 주차장이 이미 만차다. 할수 없이 다른 주창장에 주차 하려고 올라 주차 시키고 나는 화장실을 가는데 택시 기사분이 주차를 다시 하라고 해서 남편이 주차하러 오르자 마자 어딘선가 쿵 하는 소리가 난다.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어~어~ 우리 차네 바퀴가 큰 돌에 걸려 있고 앞범퍼가 땅에 박혀 있는 모습이 보여 달려가니 남편이 밖으로 나온다. 변속레베를 고정시켜야 하는데 안해나서 본인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차가 움직였다고 한다. 당신 안다쳤으면 됐으니 괜찮다고 꼭 안아 준다. 사고 접수하고 렉카차를 기다린다. 8시35분 렉카차 두대가 와서 차를 끌어 제자리에 놓아주고 렉카비 입금시키고 다행히 밤퍼만 나간..
오늘 교회에 행사가 있어 7시44분 집을나서 16번 버스 타고 재래시장 에서 내려 산행들머리에 도착 한다. 8시21분 산행을 걸어 가는데 진달래가 온산을 분홍빛으로 울들어 놓아 탄성에 탄성을 지으며 사뿐 하게 노적봉에 도착 한다. 8시49분 노적봉 정상 도착 오늘은 10시30분 까지 가야해서 곧바로 발길을 옮긴다. 연경산은 포기 하고 옆으로 빠져 문한산으로 걸어 가는데 어딜가든 분홍빛 진달래가 행복을 한아름 안겨주니 더욱 감사 하고 행복 하다. 9시42분 산행 끝 처음으로 문학동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내려가니 문학 초등 학교에 도착해서 교회까지 한참을 걸어 간다.
8시57분 집을 나서 버스타고 동막에서 계산역에서 내려 장비집에 들려 머그잔 하나 구입 한다. 10시52분 산행이 시작 한다. 정자각 부근에 진달래가 만개하며 등산객들에게 봄을 선물해 준다. 11시39분 계양산정상 도착 정상에는 많은 산객님들이 저마다 봄을 느끼며 즐기고 있다. 나는 다시 중구봉으로 발길을 옮기며 등로에 진달래가 활짝 웃는 얼굴로 혼자 산행 하지만 지루함을 주지 않으며 꽃과 대화를 하며 다음주도 기다려 줄수 있지? 라며.. 12시36분 중구봉 정상 도착 이곳도 분홍색으로 물들어 산행에 즐거움과 콧노래를 불러 본다. 12시49분 천마산 정상 도착 전에 없던 정상석이 눈에 뛴다 고마움에 사진을 담아 본다. 13시30분 서곶근린공원 도착 스틱 접고 겉옷을 입고 물 한모금 마시며 서구청역으로 걸..
새벽3시20분 산행 준비를 마치고 남편을 깨워 04시20분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오늘 산행지는 괴산 도명산이다. 어둠속을 달리고 달려 6시33분 화양동 주차장에 도착 한다. 6시41분 주차장으로 걸어 가며 그동안 미세먼지로 집안에만 있었는데 모처럼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셔 본다. 7시07분 도명산 품속으로 들어 간다. 요즘 일주일에 3번씩 산행한 결과 몸무개가 예전 으로 돌아와 몸이 가벼워 살방 살방 오르니 남편이 제일 좋아 하며 5월달 지리산 종주 한번 합시다~라고 한다. 지금 이곳은 진달래가 양옆 등로에 분홍빛으로 물들어 남편과 탄성을 지르며 뇌 세포까지 행복 행복 이라고 하는것 같다. 8시41분 도명산 정상 도착 잿빛 하늘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그런데 바람이 불어 와서 바위에는 오르지 않는..
월요일은 미세먼지가 심해 계양산 못가고 어제도 미세 먼지로 못갔는데 오늘 아침에 창문을 보고 포기 한다. 보름만에 찾아가 공원에서 힘차게 솟아 오르는 분수대를 보니 반갑다. 오후 지만 맨발길을 걷는 분들도 많고 큰 공원 걷는 분들도 함차게 걷는 모습에서 봄을 느낀다. 곧바로 마트에 들려 찬거리 사가지고 집에 들어 오니 오늘도 6.7km 걸었 고 맨발로 걸었더니 몸 자체가 시원 하다.
오늘은 3시40분에 일어나 모든 준비 마치고 남편을 깨워 4시30분 계룡산 갑사 코스로 행한다. 오늘 산행 후 아들과 손주 만나로 가기에 다른 날보다 30분 앞 당겨도 전혀 피곤치 않는다. 6시30분 갑사 주차장 도착 간단하게 스트레칭 해주고 모든 준비를 마친다. 6시50분 지도를 보며 코스를 알려 준다. 오늘 코스는 갑사 탐방지원센터~금잔디 고개~관음봉 연천봉 고개~갑사~갑사 주차장 이다. 금잔디 고개를 넘어 가는데 몸이 사뿐하게 8시10분 금잔디 고개에 도착 한다. 8시30분 아침을 먹는다. 정상에서 먹으며 점심을 먹지 못할것 같아서다. 8시40분 블랙 커피를 마시며 추위를 달래 본다. 8시50분 금잔디 삼거리 도착 오늘은 연천봉은 통과 하고 손주랑 놀기로 한다. 9시35분 계단을 오른다. 일주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