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행 사진방 (2131)
사천진리
9시15분 집을 나서 계산역으로 간다. 10시35분 산행이 시작 한다. 이제는 반팔을 입어야 할것 같이 덥다. 초록빛 숲속을 걸어 가는게 감사 하다. 건강함에 더욱 소중히 생각 하며 계단을 오르고 오른다. 11시29분 계양산 도착 베지밀을 마시며 다시 갈길을 걷는다. 저번주 등로에 진달래 꽃이 있던 자리에 초록 잎새가 또다른 기쁨을 안겨 주니 자연은 요술장이가 맞다. 12시37분 천마산 도착 오늘은 서구청으로 안가고 경인교대로 하산 하기에 먼저 천마산으로 먼저 온다. 12시55분 중구봉 도착 처음으로 교대쪽으로 하산한다. 운동기구도 많고 소나무 등로도 아름다운 곳을 걸으면서 손주 보는 지인에게 전화해서 같이 산행하는날을 기다린다며 통화를 끝낸다. 13시34분 산행을 마차고 584번 마을버스타고 게양 박물..
비소식이 있어 속리산 대신 예산 가야산으로 4시46분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3월4일 가야산을 찾고 오늘 다시 찾아 간다. 집에서도 거리가 가깝고 산행도 적당해서 우리 부부가 자주 찾는곳중 하나이다. 6시18분 덕산 주차장 도착 하늘을 보니 너무 아름답다 13시에 비소식이 있어 빠르게 행동 한다. 6시31분 가야사 코스로 산행은 시작 한다. 상가 저수지도 초록 옷을 입은 산과 너무나 어우러져 마음까지 포근해 진다. 8시01분 가야산 정상 도착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주차장에서 같이 올라온 산객님과 서로 사진을 담아 주며 인사를 나눈다. 여기도 초록 저기도 초록 온통 초록 바다가 마음에 평온을 주고 마음을 정화 시켜 준다. 참 행복 하다. 운무가 스멀 스멀 피어 올라 자유로히 춤을 추며 한가롭게 두둥싯 ..
우리아파트 승강기홀 개선 공사가 4월3일부터 20일 까지 있어 지하,2층 아님 화물 엘리베이터를 사용 하는 불편을 감수 하고 조금 돌아 가며 생활 한다. 오늘도 1츰에서 계단으로 집에 올라 가며 64층까지 가고 싶었지만 병원 가는 바람에 등산복이 아니라 집에 까지만 오른다.
아침에 남편이 출근 하면서 계양산 산행 하고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한다. 8시34분 아파트를 빠져나가 버스를 타고 동막에서 내린다. 지하철 타고 계산역에서 내린다. 산행 준비 하고 산행 시작 한다. 9시51분 산행 시작 바람이 살랑살랑불어 오고 벗꽃은 이미 지고 진달래도 어느덧 끝을 보인다. 초입에서 어느 분이 제비꽃을 담고 있는데 예전 같은 산악회 회원을 4년만에 만나니얼마나 반가운지 서로 안부를 묻는다. 첫번째 쉼터를 지나 계단을 오르는데 어디선가 다급하게 도와주세요~ 119에 신고좀 해주세요~ 10시38분 남자분이 자리에 앉았는데 정신을 잃고 부인은 배낭에서 간식을꺼내 입에 넣어 주려고 해서 다급하게 주지마세요 물도 주지 마세요 부인이 119에 전화해서 빨리 와주세요 라며 당황해 하기에 남자 산객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