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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5일 알타리 담고 나머지 쪽파로 김치를 담는다 음식할때 잘라서 하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길게 해서 먹을때 잘라 먹는다 쪽파를 다듬어 씻어 채반에 받쳐 물을 뺀다 까나리 액젓으로 하연 줄기위에 골고루 부어 절인다 가끔 뒤집어서 절일수 있게 해준다 찹쌀풀에 양파 간것과 액젓~매실..
알타리(3,500원)7단을 마트에 주문하고 음방에서 청곡을 신청하고 기분 좋게 알타리를 담궜다 일전에도 알타리를 해서 깍두기를 하려다 동생이 알타리를 좋아 해서 다시 알타리 김치를 한다 다음주 한통을 가져다 줘야지 그렇게 좋아 하는건데,,, 문제는 고추가루다 20근을 거의 다 먹어 고..
일전 동생집에 가서 시래기 삶아주고 한덩어리 가져온걸 냉동고에 넣고 오늘 충주로 가져가 사래기 밥을 준비한다 남은 시래기로는 된장과 들께가루 넣고 볶음을 한다 들기름을 넣고 볶아서 식힌후 밥솥에 넣는다 간은 달래 간장이라 따로 하지 않는다 쌀을 씻어 불려 놓는다 1시간 정도..
오늘(7일) 남편이 세미나 일로 어제 밤에 인천에 올라 온다 아침 8시에 나간다기에 아침 준비를 한다 남편이 김~계란국을 끓여 준다고 한다 요즘 남편은 퇴직 연습을 하고 있는것 같다 밥먹고 그릇도 설겆이 통에 넣으면 고맙다고 칭찬을 해준다 어릴적 어머님께서 해주셨다고 하며 만든..
일주일이 참~빠르다 충주 좌판에서 농사 지은 농산물을 사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행복하다 오늘은 풋마늘(2,000원) 미나리(3,000원) 원추리(2,000원) 쭈꾸미는 저번주 딸아이가 사준것이다 남편이 저녁 밥상을 보고 오늘도 푸른 초장이지만 맛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