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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5일 봉사 갈려고 준비하고 있는중 지인께서 강화에서 순무 가져왔는데 가져가라고 해서 이참에 동치미도 해야 겠구나 마트는 사람들이 만하 계산대가 복잡한걸 싫어해 재래식 시장을 애용한다 동치미 무를 주문하고 순무 가져와 김치를 담근다 깨끗이 씻어 준다 순무는 물이 나오지 않아 찹쌀풀을 멀겋게 쒀서 식힌다음 양념(쪽파.마늘.생강 조금.매실액기스.까나리 액젓.고추가루양파.소금) 나박 김치 썰듯 썰어서 둔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 양념한걸 그릇에 붓고 골고루 썩은다음 30분 있다 간을 보고 짭짤하다 싶으면 통에 넣고 2틀 있다가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순무는 빨깧게 담지 않는다 깍두기나 순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양념한걸 그릇에 붓고 골고루 썩은 다음 30분 있다 간을 보면 소금이 다 녹아 간을 재대로 본다 ..
주덕 주우소에서 주셨다며 호박 2개를 가져 온게 있어 1개를 새우젓 호박 볶음을 할려고 준비를 하니 남편이 먹을 사람도 없는데 양이 많지 않냐고 해서 내일 등반 가는데 먹을려고 한다고 하니 알았다고 한다 반달 모양으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 새우젓을 넣고 10분간 재운다 들어..
이른 아침이였나 마트에 알타리가 6단 밖에 없단다 10단 사서 반은 김치 담고 깍두기 담글려고 했는데 할수 없이 6단 사서 김치를 담는다
충주에서 인천으로 올라 오는중 3시간 물에다 담궈 핏물을 뺀다 그리고 한번 데쳐 체에 받쳐 깨끗히 씻고 물을 붓고 다시 끓인다 양파 대파 무를 넣고 끓인다 뜨거운 물에 당면을 불린다 무가 익으면 건져내 먹지 좋게 썬다 냉장고에 넣어서 기름을 제거한다 전 소금으로 간을 봅니다
11년6월9일 청매실 10kg 지인께 선물 받았음 매실과 설탕은 1:1일라는데 전 11kg를 넣습니다 너무 적게 넣으면 시고 씁슬해서 맛이 덜합니다 깨끗하게 씻어 소쿠리에 담고 물기를 말립니다 이쑤시게로 꼭지를 상처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듬고 있습니다 항아리를 전날 볏집으로 소독하고 물기를 빼고 마른 상태에서 맨 밑에 설탕을 붓고 매실을 넣고 설탕을 넣고 반복합니다 다 넣으면 맨위에 설탕을 붓고 마무리 하고 1kg 나중에 쓸려고 남겨 둡니다 비닐로 싸지 않고 전 창호지로 씌워줍니다 고무장갑 손목 부분을 잘라서 사용합니다 제활용도 되고 아주 튼튼합니다 6월16일 일주일만에 이런 멋진 모습으로.변해져 있습니다 설탕 1kg 넣고 3일을 또 기다립니다 반드시 창호지를 꼭 덮어 밀봉해야 합니다 일후(19일) 항아..
감자 껍질 벗겨 먹기 좋게 얇게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뺀다 물에 담가 전분을 빼면 조리할 때 눌러 붙지 않는다 깨끗히 씻어 물기를 밴다 (예전엔 우유넣고 재웠다가 씻어 삶았는데 지금은 매실 액기스를 넣고 한다) 펄펄 끓는물에 데친다 건져서 흐르는 물에 씻는다 양념 고추장재료(간장,다진마늘,맛술,고추장.고추가루,매운 고추가루,후추가루,매실액기스) 양념을 잘 섞는다 닭과 떡볶기 떡을 넣고 골고루 버무리고 30분 숙정시킨다 대파,양파(전 양파는 적게 넣는편),홍고추,청양고추3개 닭 육수를 닭 삶은 물을 넣고 한소큼 끓이후 한번 뒤적여 준다 양념을 얹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닭볶음 완성입니다 8월18일(목)아들 생일이나 내일 미리 해줄려고 남편이 앙성 한우마을에서 사옴 다이어트 때문에 닭볶음탕은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