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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금요일 쭈꾸미 볶음으로 저녁을 먹고 사진 올린다는걸 잊고 일찍 잠을 잔다 오늘 단양 도락산 산행중 외사초 오빠 올케 언니 부고 소식 듣고 산행 끝마치고 인천 올라 가는 중이다. 집에서 준비해서 서울역에서 kts 타고 강릉 내려 간다.
어제 지인이 준 우럭으로 매운탕을 준비 한다. 수요 예배 드리고 동생처럼 사랑해 주시는 권사님 댁에세 제물국수를 삶아 주셔서 찝질하고 구수한 국수를 먹고 주방에서 설겆이 해주고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남편이 집에 가는 중이라고 해서 곧장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 한다. 냉동실에세 우럭을 꺼내 해동 시킨다. 조금후 남편이 집에 들어 온다. 우럭을 보더니 제법 크다고 얼큰 하게 끓여 달라하고 간은 새우젓도 넣으라고 예전 어머님이 된장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했다고 해서 그렇게 해준다. 쌀뜨물에 디포리와 다시마 건표고버섯 건 고추를 넣고 된장 고추가루 고추장 자두효소 맛솔에 쌀뜨물을 조금 넣어서 잘 섞어서 육수에 풀고 무가 익을때 까지 끓이다 우럭을 토막내서 넣고 마늘 양파 대파 생강을 넣고 끓인다. 나도 처음으로 ..
13일 지인이 주신 두부를 들기름에 부쳐 맹물에 진간장 고추가루 다진 마늘 대파를 넣어서 두부에 올리고 양파를 썰어 올러 끓인다.짜지 않아 좋다. 아삭이 고추는 쌈장으로 이용한다. 짤것 같아 표고가루를 넣보 무치며 짜지 않고 감칠맛이 나서 맛있다. 계란도 끓으면 6분을 삶아 껍질을 벗겨 고추에 남은 된장을 발라 먹는다. 소고기 뭇국에 깍두기 구운김 해서 저녁을 먹으며 이번주도 수고 했다고 고마움을 표현 해주는 남편에게 웃어 준다.
남편이 소고기 뭇국과 방품 된장 무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정육점 가서 소고기 사와서 소고기 뭇국을 끓에 고기를 건져 결대로 찢어 소금 마늘 대파 후추가루를 넣고 바락 바락 무치고 국물을 집간장으로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슴슴하게 한다. 멸치는 체반에 받쳐 흔들어 주고 후라이 팬에 볶아 놓는다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맛술 올리고당을 준비하고 꽈리 고추도 반으로 자르고 팬에 고추장을 볶다가 멸치 꽈리고추 저민 마늘을 넣고 재빨리 볶아 낸다. 방품나물 데쳐서 된장 양녕장에 된장 마늘 대파 참기름 포고가루 깨소금 넣고 방품나물을 무차고 접시에 담든다 누릉지를 만들어 슝늉을 만들어 저녁을 먹으며 내일 손주 백일이라 계룡산 산행후 세종에 간다.
건조 콩고기 2줌을 미지근 한 물에 30분 불려 준다. 물에 콩기기를 넣고 그릇에 물을 담고 눌러 준다. 불린 동안 양파 파프리카 대파 마늘을 썰어 넣고 냉동실에서 떡국떡을 물에 담아 해동 시킨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야채들을 볶아서 접시에 담는다. 불린 콩고기를 꼭 짜서 물기를 완전히 짜주고 간장에 물을 조금넣고 맛술 자두효소를 넣고 팬에 넣고 한번 끓인후 콩고기와 떡국 떡을 넣고 볶다가 볶아 놓은 야채를 넣고 재빨리 볶아주고 후추가루를 좋아해 후추가루를 넣고 불을 끄고 열기로 볶다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접시에 담고 상추와 저녁을 먹는다 무슨 고기를 먹든 쌈장은 먹지 않는다 진간장에 물을넣어서 짜지 않고 콩고기가 쫄깃쫄깃 해서 나에게 때 맞는 재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