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이야기 (560)
사천진리
18년12월5일 엄마보다 더 신난 우리 손녀
울며늘애기 생일 노래 부르고 울 남편은 시진 담아 주고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 준다. 손녀가 제일 신나한다 좋아 하는 과일에 케익까지 있으니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케익을 먹는다.
나의 이야기
2018. 12. 6. 11:10
18년12월5일 아들 부부 기분 전환 하기 위해 청소도 깨끗히~
손녀딸 등원시키고 세탁기 돌리고 건조 시키고 창문을 열고 공기도 바꾸고 대 청소를 해준다. 저녁에 아들 부부가 오면 기분 전환 하라고 말끔하게 청소를 끝낸다. 남편이 수고 했다고 연하게 커피를 타서 마시고 대화를 한다.
나의 이야기
2018. 12. 5. 14:28
18년12월3일아프고 난후 밥 잘먹는 손녀
손녀가 월요일 병원에 가야 해서 주일 오후 늦게 세종에 내려 온다. 병원에서 진료 끝나고 내일 부터 어린이 집에 가도 된다고 해서 확인서 가져오고 바로 이미트로 출발한다. 장 다보고 식당에서 새우 볶음밥과 김치 찌게 주문하고 의자에 앉으니 손녀가 이게 무슨 냄새지~ 맛있는 냄새..
나의 이야기
2018. 12. 5. 14:09
18년11월9일 거실은 우리 손주 놀이터~보름만에 외출 공원에서 애원하는 손주
오늘 오후에 손주가 안산에 간다. 거실은 우리 손주 놀이터이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손주는 박스를 가지고 만들고 부수고 마냥 노는걸 보면 다 생각이 있는것 같다. 발 맛사지 판을 뜯어 색연필을 끼워서 놀기에 뭐냐고 물으니 지붕이라고 하면서 요리보고 저러보며 중얼 거리며 만들..
나의 이야기
2018. 11. 10. 19:48
18년10월31일 열이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는 손주
손주가 열이 나면 등짝과 무릎이 아프다는 표현을 힘들다고 하면서 울어댄다 등짝을 쓰다듬어 주고 다리를 주물러 주면 시원하다고 한다. 워낙 순둥이라 아프면서도 잘 놀아 준다 호흡기를 해야 하는데 기계소리에 무섭다며 하기를 거부해서 뽀로로 보면서 한번만 하자고 하니 몸소리 ..
나의 이야기
2018. 11. 2.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