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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17년7월23일 택시도 멈춰선 물폭탄~~두얼굴 날씨
8시20분 교회를 가려고 나서는데 하늘이 열렸는지 많은 비가 와서 다시 올라가 옷을 갑아 입고 정류장에 가니 천둥 번개를 치고 바람이 불고 때리듯 퍼 부으니 무조건 택시를 탄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쏱아 지니 기사분도 이렇게 많이 오는 비는 처음 이라고 태워드리고 그냥 집에 ..
나의 이야기
2017. 7. 23. 16:48
17년7월8일 권사 성가대 친목 모임
권사 담당 장로님께서 오늘 문학동에 있는 서산갈비 (옛 문학궁)에서 후한 대접을 받고 감사한 마음이다. 오는 길목에 문학 인공 암장에 아는 지인들이 운동하는걸 바라 보는데 목 디스크로 더 이상 바라 보지 못하고 걸어서 집에 온다. 어제 모임갔던 남편이 점심을 해서 상을 보..
나의 이야기
2017. 7. 8. 14:16
17년7월6일 딸 집에서 인천 집으로 오다
손주가 새벽1시 50분 깨서 서럽게 30분을 운다 요즘 이가 나느라 고통이 또 찾아 온듯하다. 어제는 씹는걸 모두 거부해 미음을 줘도 아픈지 아이스 크림과 제리만 먹는다. 사위랑 딸아이가 번갈아 가면서 달랜다 밖에 나가자고 해도 싫타하고 울기만 한다. 30분을 울더니 그대로 잠을 잔다. ..
나의 이야기
2017. 7. 7. 19:07
17년7월5일 딸의 호출
어제 (5일) 21시50분에 딸아이 한테 전화가 온다. 집이냐고... 어린이 집에서 콧물 나고 열난다고 연락이 와서 병원데니고 가서 좀 괜찮겠지 했는데 계속 아프니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사위는 출장중이고 지하철로 가니 2시 20분에 사위도 손주가 아파서 미리 왔다고 마중을 나온다. 오늘 새..
나의 이야기
2017. 7. 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