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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사도신경 기도: 아주버님 찬송:301장(지금까지 지내온것) 설교: 우리 남편 본문:창세기:37장28절 39장 1~3절 오늘 말씀은 요셉이 친형제들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아 인신 매매상인 미디안 사람에게 넘겨주어 1.000여 km 멀리 떨어진 애굽나라 지금으로 보면 대통령 경호실장 집에 노예로 팔려 들..
충주에 도착하니 남편이 마중을 나왔다. 원룸에 가면서 차안에서 남편이 이달 말까지 다니고 모든걸 내려 놓고 쉬고 싶다고 한다. 얼굴을 어르만지며 잘했다고 그동안 수고 했다고 해주니 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고 저녁은 하지말고 새로 생긴 한식 뷔페서 저녁 먹자고 한다..
어제 저녁 딸아이와 손주가 남편차 타고 인천에 왔다. 오늘 새벽 4시쯤 울기 시작하더니 1시간을 달래도 소용 없이 운다. 어금니 나느라고 침을 많이 흘리더니 고통이 오는지 하염없이 운다 딸아이가 꼭안아주며 달래주다가 잠이 들어 10시 40분에 일어난다. 아침 밥도 못하고 텔레비젼을 ..
오늘 본오동에 있는 대형 마트에서 냉동 꽃게를 5958원에 구입했다. 저녁에 꽃게탕 끓이여 손질하는데 세상에 무슨 꽃게가 색이 바래고 살점이 떨어지고 이런걸 아이들에게 먹일수 없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마트에 간다고 하니 딸아이가 그낭버리라고 해서 버렸지만 이런 큰 마트에서 오..
월요일(11일)21시40분 교회서 기도회 마치고 집에 가는중 딸아이 한테 전화가 온다. 외손주가 미열이 있어 내일 어린이 집에 안가고 딸도 회사를 안가니 놀러 오리고 한다. 12일 아침 일찍 딸아이 집에 가서 손주랑 밖에서 논다 가짜 젖꼭지 띠고서 부터 자던방에 안자고 방을 옮겨 다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