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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밤에 기침을 해서 오늘 충주 안내려 가고 집에서 쉬면서 몸관리를 해애 겠다. 주일날 권사 성가대 발표회가 있고 내일 손주들이 오기에 가기 싫은 병원을 찾는다. 목을 아끼라고 한다 3일치 약을 타고 바로 문학산 가는 길목 심계탕 집에 간다. 힌방 심계탕을 몸 생각해서 께끗이 그릇을 ..
아침 예배 드리는데 뼈마디가 아프고 온 몸이 쑤시고 고열에 시달린다. 다음주가 맥추 감사 주일이다. 오후예배때 권사 성가대 발표회가 있어 빠질수 없어 연습과 율동을 마친다. 집에 가고 있냐고 남편 한테 전화가 와서 성가 연습 3거의 끝난다고 하니 지하로 내려 온단다. 벌겇..
밤새 뒤척이며 찡찡되면 달래서 재우느라 잠을 설친다. 딸은더 재우려고 손주 곁에서 보살피다 잠을 설친다. 새벽 5시30분 일어나 돌아 다니기게 포대기로 업고 밖으로 나온다. 나오니까 그냥좋다고 애교를 떤다. 1시간 노는데 계속 하품을 하기에 집에 들어가니 바로 누워서 잠을 자기에 ..
밤새 고열로 딸부부가 번갈아 가면서 안고 우는 손주를 달랜다. 해열제 먹이고 사간이 되니 열이 떨어지니 비로서 잠을 잔다. 순둥이가 얼마나 힘들면 자며서 끙끙 앓는 소리를 낸다. 아침 9시 딸아이와 같이 소아과를 간다. 기침을 하니 편도가 부어서 열이 나는 거라고 진단을 받고 약을..
23시 딸아이 한테 전화가 온다. 손주가 또 고열로 힘들어 한다고 최서방이 가니 와달라고 한다. 원주에서 가져온 자동차를 가지고 딸아이 집으로 간다. 저번에도 열이 나더니 이가 나느라 열이 나는지 아침되면 잘 논다. 오늘은 병원엘 데리고 가봐야 겠다 편도가 부어 먹지 못해 얼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