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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1일 동생 보내고 처음으로 원주 내려 간다 택시타고 동생집에 가니 조카가 점심을 대접한다 그리고 올케와 집으로 들어 온다 모든게 그 자리에 있는데 동생만 보이지 않는다 울고 싶지만 올께때문에 참고 또 참는다 지금 제일 힘든게 올케이니 지금 잘 참으며 버티고 있는데 무너지게 할..
교회서 행복동산 16기 섬김이들을 위해서 남전도회에서 부대찌게로 저녁을 대접 받고 왔다 정성이 들어간 부대찌게는 우리 입맛을 즐겁게 해주고 오손도손 모여 둘러 앉아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찌게를 먹으며 더욱 힘을 얻어 봉사를 즐겁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집에 온다
벌써 우리 손주가 커서 첫돌을 맞이했다 건강하게 자라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손주 키우느라 고생한 딸부부에게도 감사한다 양가 친척분들하고 회사동료 친구들 자리에서 식사들을 하시고 계신다 우리아주버님과 조카 가족들 작은 가족들도 오시고 너무 감사하다 순둥..
5일은 우리 새애기 생일이라 저번주 계룡산 산행하고 아들집에 둘려 생일을 축하받으며 시아버님께 금일봉 받고 좋아 한다 8일은 우리딸 생일이고 11일 우리 외손주 첫돌이다 토요일 돌잔치 때문에 목요일 본가로 가야하고 내일(7일)은 우리 사위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해서 사위 퇴근시간..
대전오면 꼭 찾는 나주 곰탕집이다 가마솥에서 끓인 곰탕 맛은 시원하고 단백하다 오늘은 4인분 포장해서 아들집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다 손녀딸이 어찌나 재롱을 피우는지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어 본다 가족들이 엄마를 웃게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에 감동을 먹는다 모처럼 곰탕 국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