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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새벽에 잠깐 꿈을 꾸는데 막내 고모가 밥을 하신다고 해서 오늘 누가 오시냐고 하시니 그렇다고 하신다 누구냐고 하니 내동생이 와서 따뜻한 밥을 지어 먹이고 싶다고 하신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꿈이다 그때시간이 새벽5시조금 넘은 시간이다 손주 녀석이 이앓이를 해서 자다 깨서 울고 ..
딸아이 집에 보름 있으니 답답 하고 집이 그립다 동생도 보름 못보니 보고 싶기도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오늘도 손주 재롱에 피곤히 풀린다 우리 남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번주 화요일 손주 때문에 전화를 못 받았다고 무척 화를 냈는데 저녁에 전화를 거니 받지 않고 끊어 버리는..
손주는 설사도 멈추고 기침만 간혹 하며 아픔에서 일어 섰다 울 딸도 아팠던게 말끔히 낳았다 문제는 우리 친손녀가 입원해서 토하고 싸고 어린 것이 고생 하는데 옆에 있어 주지 못해 밤새 신경 썼더니 몸살이 왔다 아침7시30분 설사 분유를 먹이고 계속 칭얼거려 업고 달랜다 10시에 어..
새벽에 손주가 6시30분에 일어나 마자 보리물 130(ml) 단숨에 마신다 계속 칭얼 거린다 7시30분 우유에 약을타서 먹인다 약기운에 장남감가지고 놀다가 엄마 엄마하며 엄마를 찾는다 토닥토닥 하며 재운다 2시간 잠을 자고 계속 설사를 한다 10시에 이유식 대신 흰죽을 쑤워 먹이는데 2수저 ..
아침 8시 외손주가 우유먹은걸 토하고 징징거려 성가대도 못기고 4층 유아실에서 친손녀 재우고 다시 외손주를 업고 재우는데 계속 칭얼 거리고 잠을 못 잔다 집에와서 두손자들이 1시간 자고 일어나서 손녀는 보행기 타고 손주는 밀고 둘이 재롱을 피워 찬양을 불러주니 두녀석들이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