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오늘이 실버스쿨 2일째 날 주제는 100세 건강운동이다 20분동안 운동도 하고 박수도 치고 웃음치료도 한다 음악에 맞춰 또는 구령에 맞춰 박수도 치고 큰소리로 웃기도 한다 아르신들이 어린아이 표정으로 절 따라 하신다 특히 박수칠때 신경쓰시면서 박수를 치신다 운동이 끝나고 각자 ..

추석이 다가와 어제 아침 올케한테 전화 하니 동생이 자꾸 손가락이 곪고 저려서 혈관이 막혔는지 검사하로 와서 그저께 성모병원에 입원해서 오늘 간단한 시술들어 가니 안오셔도 된다고 한다 안온다고 내 마음이 편하겠냐고 가는게 맘이 편하니 준비해서 강남 성모병원으로 간다 병원..

오늘부터 2학기 실버스클 개강예배 드리고 학괴명은 노래교실~미술교실~성경필사~손뜨개~스마트폰~실버라인댄스 난 미술반이 배정되서 도우미로 봉사 한다 8명의 어르신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어찌나 열정으로 색칠하시는지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행복하시겠구나~~생각한다 그림속에서..

바다를 좋아 하는걸 아는 지인이 동해바다 사진을 3장 보내 주셨다 사진으로도 시원하다

나에겐 소중한 분들이 7명이 있다 오래전 아주 힘들어 할때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볼때도 지인들은 아파서 그러니 이해 해달라고 하면서 끝까지 옆에 계션던 분중 한분이시다 아들은 어릴적 부터 알기에 아들같은 친구다 또한 암벽하며 맺은 인연들도 4명은 지금까지 왕래를 한다 물론 ..

내일이 아들 생일도 있고 새애기 독박 육아도 해방시킬겸 7시16분 대전 아들집에 기차 여행으로 떠난다 기차는 여유로워서 편하다~~